오늘 밤하늘이 정말 멋진 색깔이네요~ 춘천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ㅅ- 조명으로 인해 하늘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여기에 KOTOKO씨의 地に還る를 들으면서 가니깐 밤하늘이 더 멋있게 보이는 +_+

황야 같은 거리를 내려다보니 이 언덕도 갈빛으로 변하죠
내일도 변함없이 어디선가 생명이 태어나고 사라질테죠
사소한 고민조차 흘렸었던 눈물조차 두 눈 앞에서 추억으로 바뀌죠
우리들은 나아갔죠 의심조차 하지않고 아픔을 나누며 부드러움을 깨달았죠

꽥 방금 안 곡인데 이렇게 좋을줄이야 -ㅅ-

오늘 새벽 3시에 서울로 출발.. 5박6일간의 여행이죠

어차피 가는거 즐겁게 다녀올 생각입니다. 앙코르와트가 얼마나 클지.기대되네요

+ 나의 스토커자식아 이거 애들한테 말함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