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부터 밤 12시 반까지 밥먹는시간 20분(..20분도 밥먹다가 씬 피자 주문 들어와서 먹다 뛰어가서 피자 밀고 온;;) 빼곤 1분도 못 쉬고 일했습니다..
음.. 기대했던 5배 판매보단 조금 못 미치지만 나름대로 만족..
하루종일 빵 만들고 반죽하고 설겆이하고 치우고 피자만들고 ;; 으으...
선물은 (마음속으로 롱코트 등 방한복을 기대했건만...) 켈빈 클라인 가방을...
젤 덩치가 큰 선물 포장이라서 "옷인가보다" 했는데 ...
뭐 상당히 이쁜 가방이라 만족 중입니다.
주방 누나들에겐 구찌 악세사리를 주고
홀 직원들에겐 반지를 (남직원에겐 목도리..) 주더군요.
젤 이쁜게 반지... 였던거 같았습니다. 수수한 꽃반지 인데, 막상 손에 끼고 조이니까 상당히 이쁘더군요. 피부가 하얀 사람이 끼니 더 이뻤.. 아. 그 손 주인에게 맘이 있어서가 아니라 --;
여튼 ...졸라빡신날이었심(죄송;;)
끝.
또 잠이 안오네요.. 넬 크리스마스.. 만만찮게 빡실탠데 잠이안옴;; 으어...
p.s 킹 // 니마 KIN .. ㅋ 멜 클쑤마스~ :3
인절미 // 송아지 갈비, 한우 특상급 꽃등심 스테이크 , 안심 스테이크 , 훈제 연어 스테이크 , 어린 돼지 갈비 등등... 오늘 안먹어 본게 업심;;; 여느 레스토랑 가서 먹으면 20~30만원 어치를 꿀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