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가끔 일부 사람들은 심하게 개념없는 생각도 단지 생각의 차이라고 말하고 넘기기도 합니다..
(난 외국 음반이나 게임은 절대 안사. 애국자니깐~^^... 이렇게 말하는 분께 뭐라고 해봐도.. 생각의 차이일뿐이에요! 라고 말하던걸요..)
저도.. 개념없는 생각이나 말을 하곤 하지만 그럴때마다 주윗분들이 태클 걸어주심이 감사합니다.
(개념없는 생각을 혼자 꾹누르고 있다보면 그 개념없음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태클 당하더라도 그 생각을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생각해 보는게 개념없음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
2004.11.30 19:42:10 (*.236.10.14)
완숙군
음... 그것보다는 그 사람이 개념이 있던 없던 상관 없다는 주의라. (내 마누라도 가족도 친구도 아닌판에 알바 아니라는 거죠)
2004.11.30 20:06:04 (*.54.171.102)
성재
직접 개념을 체크해보고 이상이 없을땐 개념있게 행동합니다.
2004.11.30 20:15:32 (*.254.237.52)
창세기매니아
그런거 일일히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즐기는거죠 히히
2004.11.30 20:37:56 (*.38.244.236)
오손도손피바다
폭력을 쓰는 것 이외에 설득방법을 찾지 못했다는 것은 자신의 논리가 설득력이 부족하거나 자신이 가진 설득의 기술이 부족하다는 증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004.11.30 20:39:59 (*.59.84.236)
수다패밀리
피바다님이 하신 말씀이 무척 와닿네요
매번 글만보고 질문만 하는데 좋은 리플들이 달려 무척 도움되고 고맙다는 감사요..^_^
2004.11.30 20:40:24 (*.248.204.49)
데님파웰
말로는 도저히 설득할수 없을때도 있을것 같은걸요;
2004.11.30 22:20:39 (*.49.66.47)
GSM
오손도손피바다// 거의 대부분이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설명해도 무조건 우겨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학창시절, 학원 선생님의 말씀 중 기억나는 것 하나, '논리가 통하지 않는 사람과는 아예 대화를 하지 말라'
2004.11.30 22:58:22 (*.218.212.243)
박정우(J.W)
개념 없다면 완전군장 시키고 굴려야....(응?)
2004.12.01 06:43:26 (*.159.88.141)
오손도손피바다
GSM// 자신이 가진 설득의 기술이 대상에 따라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 시도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다.. 라는건 기술로서는 상당히 치명적인 결함이로군요..
주장하는 핵심이 "공감하는 것" 에 달려있다면.. 공감하게 만들지 못하면 자신은 실패한겁니다. 공감하지 않는 상대를 탓할 부분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더군다나 그 주장이 폭력을 쓰면서 까지 관철 시켜야 할만한 중대한 일이라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 해서라도 설득 해야지요.. 때에 따라서 폭력도 설득의 수단이 될수 있다..라는건 .. 어쩌면 테러리즘이 아닐까요 ..
물론 저도 사람인지라 ..판단에 따라서는 폭력을 쓰기도 합니다만..
그때는 " 나를 설득시키지 못하는 - 내가 이해하지 못할 주장을 펼치는 - 누군가에게 폭력으로 설득당할 각오가 되어있을 때" 겠죠..
- 기억으로는 군대에 있을 때 외에는 그랬던 경우가 없었긴 합니다..
폭력을 싫어하는 것 또한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경험상 좋은 답이 안나오는 방법인데다가 ( 빠른 결론을 이끌어내는데는 대단히 효과적입니다. ) ..
폭력을 쓰는 것에 자신없다보니....접할 기회가 줄고 .. 때리거나 맞는것에 익숙치 않게 되더라구요..
흐흐.. 군대있을때는 " 말로든 힘으로든 나를 굴복시켜봐..!! " 라면서 살았었거든요.. - 꼭 군대여서가 아니라 남자들이 가장 패기? 있을때가 그 나이때 인듯 싶습니다.
하지만 가끔 일부 사람들은 심하게 개념없는 생각도 단지 생각의 차이라고 말하고 넘기기도 합니다..
(난 외국 음반이나 게임은 절대 안사. 애국자니깐~^^... 이렇게 말하는 분께 뭐라고 해봐도.. 생각의 차이일뿐이에요! 라고 말하던걸요..)
저도.. 개념없는 생각이나 말을 하곤 하지만 그럴때마다 주윗분들이 태클 걸어주심이 감사합니다.
(개념없는 생각을 혼자 꾹누르고 있다보면 그 개념없음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태클 당하더라도 그 생각을
여러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고 생각해 보는게 개념없음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