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돌아오는길 버스정류장에 개가있습니다..

...이녀석도 한동안 굿바이구나 란 생각에 쓰다듬어주니.. ...손을 덥썩 물고 짖어대던.. _nolll

..크흐흑 그리 심하게 다치진 않았군요 ;ㅁ;


덩치도 작고 선하게 생긴 제가 너무 만만히 보였나보아요.. ㅠ_ㅠ

다가갈때까지만해도 목을 움츠리며 얌전히 있더니만..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