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이 fps란 놈이 더이상의 매니아적인 장르가 아니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참 신기한게 별 다른게 없는 이 장르가 사람들에게 긴장감을 주고 상당한 몰입감을 준다는 것입

니다. 간단한 필드위에 웨폰을 고른다음 맵을 누비거나 캠핑해서 적을 쏘아 죽인다.

이처럼 간단한대도 -_; 그 중독성이 상당합니다.

저도 솔직히 요새 소콤2를 온라인 플레이로 즐기고 있는데 끓기가 힘들군여.

그래서 이 fps의 장점이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았습니다.

1. 게임방법이 정말 간단하다!
   - 당금 이 fps보다 더 하기 쉬운 장르의 게임이 있을까요. 테트리스가 대등하려나?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들도 있겟지만 누구나 쉽게 할수 있다는 점이 강점같습니다.

2. 게임을 할때마다 판이 다르다.
   -즉 일정한 필드속에서 각자의 포지션을 짜고 적을 압박하면 적은 다른 함정을 파놓고......
     게임을 거듭할수록 의외의 상황이 발생하니 이것이 매력 아닐까요.

3. 최고의 긴장감!
   -어디서 총알이 날아와 총알이 자기 머리를 꿰뚫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살금살금 움직이고
     엄페물 속에서 적이 오기를 근덕히 기다리다 스나이핑을 하고////// ~_~ 손에 땀이나죠.


음 언제나 게임의 꽃은 알피지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정말 묘하네요. f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