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엇던 일입니다

포카리스웨터를 병적으로(-_-)좋아하던 본인은,

오늘도 역시 1.5L 포카리를 사오다가 발견했습니다....


그들을...

초딩두명이 맞짱을 뜨고있더군요

한놈은 검도를 다니는지 검은 검도복을 입고있었고,(편의상 A라 칭하겠습니다.)

한놈은 그냥 죽도 하나를 들고있었습니다 (편의상 B라 칭하겠습니다.)

(이제부터 대결이 시작됩니다.이건 200%실화임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A:간다

B:와라

(질알-_-)

그런데 A가 가겠다고 했는데 B가 달려들더군요 -_-

B:하얏~!!

A:(탁!)훗.

막아내었습니다 A녀석 상당히 검도에 실력이 있더군요

그렇게 2분정도 시간이 흘렀을까..

한참 검도로 맞짱을 뜨던애들이 체력이 떨어졌는지

둘다

죽도에 지팡이처럼 몸을 의지한체 헉헉대고 있었습니다

꼭 바람의검심 시군과 켄군의 대결을 보는것 같군요-_-

B가 달려들지만,

A는 또 막아내었습니다..

여기서 저에게 이글을 쓰게 만드는 B의 한마디가 튀어 나옵니다.

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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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가...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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