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저는 종교를 싫어합니다. 배울것은 많지만...
그런데 이상하게 종교인들이 많이 꼬이네요..;
먼저 제 할머니 불교인이신데, 열렬한 맹신자이어서 가족들이 피해를 많이보고,
돈도 많이깨진걸로 알아요.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이상하리만치 꼬이고 꼬이네요.
사촌이 소개해줘서 영어배우러 교회 한 1년 다니다가;;
이모 아들이 교회다녀서 교회사람들이 보면 인사하고 교회 나오라 그렇고
미술학원 갔더니 아는 선배가 목사님딸에다가 담임선생님의 교회 목사님이
울엄니 가게 다니시는 목사님이시네요 -ㅁ-
크아아아앙아!!!!!!!!!!!!!
으거거거거거거거 이것이 운명이라면 난 운명을 거스르겠으어어어!!!!!!!
왜 싫어하는지는 공적인 곳이므로 비밀♨
대순진리교 아시는분 손~_~
하느님을 믿으라는 말은 그럭저럭 별 느낌 없으나...
교회다니라는 말은 듣기 짜증나죠.
간혹 전도하시며 다니시는 분들 보면...주객전도랄까요....싶은 분들도 꽤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