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프라이머를 입힌후 살색을 도색했으나 그 퀄리티에 좌절하고
이걸 수정해 아님 씻겨...를 약 2분(...)간 고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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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기로 결정
씻기기 직전...다 붙이고 수정한 팔과 다리까지 다 떼어내고...
이처럼 적당한 용기를 준비한후~
공업용 락카신너를 준비~
콸콸콸 채워넣(는 장면은 생략)고
입수(신너?)직전~!
풍덩~♪한 후 휙휙 휘젓습니다
서페이서를 안써서 그런지 아니면 도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인지 불행중다행(?)으로 깨끗히 씻겨지더군요
잘 안씻겨지는 골진부분은 못쓰는 붓으로 살살 문질러주니 OK~♪
다리도 씻기고♡
상쾌(?)한 목욕♡ 후 한컷~♪
결과물은 곧바로 하수구행이 돼었습니다
(하수구에 버려도 되나? -_-;;)
아무튼 이걸로 완성일은 더 늦어지겟지만 좌절하지 않습니다
서프레스 도장은 포기하고 레진프라이머로 시작하는 정공법으로 나가기로 결정!
어차피 퍼티를 안
그런데 저거 그냥 하수구에 버려도 되요? 신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