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제 구입해서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ㅁ+




공도 최속 전설에서는 여태까지 몰고 싶었던 다치 토모유키의 EK9을 몰고 있죠.

12만점으로 기본 내장 튠을 끝내 놓았습니다.


오늘 처음 시도한 스토리 모드도 순조롭게...가 아닌 어려운 플레이를 거치며,

현재 10화를 클리어 했습니다.

제일 어려웠던 상대는 역시나 멋지고 멋진 타카하시 료-스케...군요.

장장 4번의 다운힐을 거쳐 C급의 저조한 성과를 얻어 내었죠.


반면에 의외로 쉽게 클리어한 진 우스이 맵의 마코와 사유키 커플...

단 2회의 플레이로 S급을 따냈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저속 영역의 복잡한 코너가 어울리는 건가요? ;;

어쨋든 TV가 안좋은 관계(아닐수도...)로 아케이드 스테이지 만큼의 화면 밝기를 통한

밤길 시아 확보가 힘들더군요...


어쨋든 재미있는 플레이었습니다.




아케이드 스테이지의 그래픽을 생각하고 하지 말라며 감자형께서 예전에 말씀하셨지만...

아직까지는 대 만족입니다.

아케이드와 다른 핸들 감각(패드를 쓰지 않는다 하여도 충분히 틀리게 느껴지는...)

하지만 이제 슬슬 아키나의 다운힐이 익어가네요.

아직 각 코스의 업힐 숙지는 너무 허접합니다 ;ㅅ;


드디어 아키나 3분 10초대의 성적으로 진입했군요.

3분 12초인가...-_-; 기본튠의 86 말입니다-_-a

공도 최속전설의 모드에서 FC를 써봤는데...

...

같은 5단 가속으로 치고 나가도 쉽게 따라잡히고...(케이스케에게)

덤으로 코너에서는 주르륵 밀려나는 즐거운(?) 느낌...

EK9도 어렵지만 FC는 더 한것 같더군요-_-;

반면의 86은 좋은 느낌이었습니다...-_-



뭐...

이정도네요-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