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하실분이라면 국민대 건대 중앙대.....홍대는 서양과와 디자인쪽이고..
기계가 아닌 전산과 쪽으로 가시는게좋을듯 하네여..근데 문제는 디자인들은 넘치고 프로그래머는 별루 없다는...
프로그램 개발자의 길두 힘들구 디자인쪽 일두 힘든걸루 알고 있습니다..
암튼 계산적으로 머리가 좋으시면 그쪽으로 추천 합니다. 아니면 디자인쪽도....하지만 잡다하게 배워야 하는게 많아여..
기본적은 드로잉에서 cg작업까지..cg작업에서는 2d와 3d를 다 겸비하시는게 좋을듯....
저두 공부중인데....미쳐 버리겠어여...-0-;;; 즐거워서....
2005.07.27 21:36:10 (*.204.56.95)
ㅇ
디자인은 홍대 국민대 서울대 죠 ;; 중앙 건대는 오바인듯
2005.07.28 00:14:33 (*.85.32.134)
s
그냥 서울대
2005.07.28 00:59:21 (*.235.46.113)
↑즐..
건대가 왜빠지셈? 요즘 세종대랑 삐까 뜰려고 치고올라오는중인데, 건대 좋아여.
그리고 원화방면의 디자인센스는 한예종과 상명대. 간혹 서울대. 세종대는 주로 영상.
순수미술 디자인과는 서울대 한예종 홍익대 국민대 이대.
중앙대는 유일하게 소묘실기 치는곳이라 경쟁도 세고 실력도 나쁘지 않음.
2005.07.28 01:52:41 (*.109.155.220)
마자마자
사실 뭐가 어쨌든 그냥 서울대. 에 공감합니다.
2005.07.28 02:38:21 (*.232.209.50)
미친달
사실 말이 나와서 그렇치 학교가 좋고 나쁘고는 선배가 좋은 선배가 있는냐 없는냐 라는겁니다.
그리고 설에 위치해있다는 이유하나로 지방 학교는 거의 모르고 잇져..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곳으로 가는것이 정말 좋은 학교 입니다..
술처먹고 놀고...그게 무쉰 대학입니까....자신이 진정으로 노력 하는곳이 진정한 대학입니다..
2005.07.28 10:13:47 (*.95.128.108)
실브
아직까지 우리나라 게임관련 대학들은 졸업생이 별로 없습니다. 기대에 가득 차서 대학에 진학해서 공부하시다보면 오히려 실망하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윗분들이 말씀하셨다시피 대학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이지요. 아무리 일류대학 일류학과 들어가면 뭐합니까, 자신이 안한다면. 하지만 이름없는 학교에 처음듣는 학과라도, 자기만 열심히 해서 자기만의 밸류를 만들수 있다면 그것만이라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대학의 레벨은 그 다음이지요.(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긴 합니다만...;;)
뭐, 졸업생이나 재학생이 별로 없는게 현실이니... 다른업계들보다는 학력을 따지는게 조금은 덜한 이유가 그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학에 대해 고민하는것도 필요한것이고 좋은것이지만, 그것에 목숨을 거는것보다 자기자신의 실력향상 조금더 매진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제 생각입니다_ _)
2005.07.28 14:34:05 (*.49.114.194)
그섬에서
능력이 되신다면.. 그냥... 서울대.. ㅡ.ㅡ乃
프로그래머 하시고 싶으시다면.. 도시락 싸다니면서 말리고 싶지만..
그래도 하시고 싶으시다면... 최소한 학교 다닐때 만큼은.. 기본에 충실 하시길..
C++ 이네.. 자바네.. C# 이네. 휘둘리지 마시고... 언어는.. 그저.. 구현을 위한 도구일 뿐..
- in blueislet -
2005.07.28 15:32:14 (*.51.201.6)
도트의황제
학교?? 상관없지 않나요...물론 선후배로 인한 도움은 받을 수 있겠지만...제 주위에 출신 학교가 좋아서 게임계쪽에서 잘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그리고 미대는 기초 드로잉과 감각등을 배우기 위함이지 실전을 위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오히려 미대가기전에 화실에서 뎃생하던 시절이 더 좋았던듯 해요...암튼간에 뭘 하던지...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2005.07.28 23:32:17 (*.247.45.138)
음..
취업률 6년동안 100% 였다던..
서울호서전문대학.. ㅋㅋ (메일로 광고 오던데요...)
2년재 대학인데.. 뭐 괜찮은거 같아요....;;
취업 위주로 가르킨다고 하던데..
한번 알아보시길..
2005.07.29 03:27:55 (*.141.14.55)
wiretap
호서전문대학이라 ...거기 대학이 아니라 직업학교입니다..우리학교 개xx인 녀석들이 수시써서 붙었다고 좋아하던데요,,, 걍 4년제 가시는게;...
2005.07.29 10:47:44 (*.114.22.50)
네거티브
어딜가서 무얼하던 자신의 열정과 신념을 지키면 됩니다 어디가 좋고 나쁘고를 따지기전에
자신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시는게 더 좋을듯합니다만
2005.07.29 15:23:51 (*.146.97.61)
k-9
어찌해야할지..;;ㅁ
2005.07.30 00:38:05 (*.212.94.132)
냠냠
우선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지를 확실하게 정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그림을 그리고 싶으신건가요(그래픽)? 아니면 게임 기획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프로그램을 하고 싶으시다면 컴퓨터공학과로 대표되는 전산계열 학과로 진학하시는게 좋을 것 같고, 그래픽을 하고 싶으시다면 당장 맥스나 마야등의 툴을 다루는 것 보다 '그림' 실력을 높이시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이전에 참여했던 세미나에서 현업에 계신 분이 말씀하시기를, 학원에서 툴 배워서 나온 학생들 바로 투입하는 것 보다, 미술 전공한 학생들에게 툴을 가르쳐서 투입하는 쪽이 훨씬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만들어낸다고 하더군요. 기획쪽은 그렇게 크게 관심이 있는 분야가 아니라서 전혀 감이 오질 않는군요 ^^
대학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저로서는, 대학을 반드시 가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프로그램을 하실거라면 더더욱 ^^ ~) 학교는 크게 관계없다 -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건 당연한거고, 좋은 학교를 갈 수 있다면 자신의 실력에 더해서 플러스 알파를 분명히 얻을 수 있습니다. 저도 서울소재 중상위권 대학(자랑같지만 -_-)에 재학중이고, 학교에 계시는 교수님들은 물론이고 졸업한 선배님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는 합니다만, 소위말하는 명문대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더 다양한 기회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을 부면 부럽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합니다...
대학에 진학해서 2, 3년이 지나도록 '내가 진짜 하고 싶은게 뭔가'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직 고등학생이신 것 같은데 남들보다 빨리 하고싶은 일을 찾으신 것만 해도 남들보다 이미 앞서나갈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여러가지 생각이 드시겠지만, 일단은 학교 공부에 충실하셔서 원하는 대학, 원하는 학과(당연히 좋은 학교일수록 좋습니다. SKY가 명문 취급을 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에 갈 수 있는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대학 생활은 고등학교 때 보다 훨씬 자유롭습니다. 원하시면 얼마든지 하고 싶은 공부에 미쳐서 살 수 있습니다.
어른들이 괜히 명문대에 자식들을 보내려고 목숨거는 게 아닙니다. 꽉 막힌 꼰대들의 쓸데없는 잔소리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공부 열심히 하셔서 좋은 대학에 가세요. 대학에 가신 후에는 이렇게 구구절절 늘어놓은 제 글이 한 번쯤 생각나실겁니다 ^^
2005.07.30 00:39:27 (*.212.94.132)
냠냠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대학가서 분위기에 휩쓸려(요즘은 제가 신입생일때 보다는 많이 달라졌다지만, 그래도...) 흥청망청 놀지 않도록 하세요. 분명히 후회합니다...
프로그래머가 아니고 개발자아닌지..
애니메이터,그래픽은 실력
기획은 경력 볼걸요. (이쪽은 경력과 실력에 약간 비례관계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