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ROF공중전 기술 가이드중 하나)

에이스컴뱃 씨리즈 최신작인 어설트호라이즌 데모를 해보니 기대와는 달라서 아쉬운 마음에 뭔가 갈증이 생겼는데

과거 다이나믹스사의 레드바론 같은 게임이 없나 찾던중 ROF라는 게임을 알게됐습니다. 조금만 해봤는데도 상당한 완성도가 느껴지네요. (데모버전 만으로도 충분)

(어설트호라이즌에 대한 소감은 간단하게 말해서 발전된 '애프터버너' 느낌이예요. 가볍게 즐기기에 무리가 없어보였습니다)

AREA88이나 탑건 같은데 나오는 현대전투기 도그파이팅에 대한 로망도 있지만

붉은돼지에 나오는 1차 세계대전 구식 프로펠러기에 대한 로망도 있어요.

구식 비행기 전투의 매력은 전자장비가 없어서 사람의 감각 비중이 크고 장비가 안습이다보니 물리에너지를 활용해야 하는 비행 기술 등등...

이런 것도 아날로그한 맛이라고 해야되나요...ㅋㅋ





(아래 영상은 참고용 어설트호라이즌 데모 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