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의 최고 인기 레슬러 중 한명이자 WWE 헤비웨잇 챔피언인 레슬러 에지가 진단결과 닥터스톱을 선고 받고
예정에 없던 급박한 은퇴식을 치렀습니다. 아직 한창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링을 떠나는 모습이 비록 팬은 아니었지만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다만 레슬러로서 은퇴하는 것이고 WWE스탭으로 계속 일을 할 것이라고는 합니다.






그리고 멕시코의 전설적인 루차도르 미스티코가 신 카라라는 이름으로 WWE에서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WWE는 데뷔 이전부터 전폭적인 홍보를 보여줬는데요. 과연 신 카라가 거구 위주의 WWE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최근 비슷하게 명성을 쌓고 WWE에서 데뷔했던 카발(로우키)이나 다니엘 브라이언(브라이언 다니엘슨)이 안습행보를 보이고 있는게 걱정되긴 하지만
앞으로 지켜봐야겠지요. 무척이나 기대되는 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