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올린 유머들은 다 퍼온 것이고... 이건 제 이야기임..;; )
흠... 제가 설정해둔 필터링에 걸러내지지 않고 버팅기길래...
무슨 내용인가 궁금해서.. 확인을 했드랬죠..
제목 : 오랜만이예요.
아흐... '오늘은 연락 줄꺼죠??' '낼 약속 잊으면 죽어! ' 등과 함께 전형적인 스팸 제목 중에 하나지요.
흠.. 고민했드랬죠.. 그냥 지워버릴까.. -_-a
보낸 사람 이름을 뭐라고 보냈을까..?? 궁금해서 봤드랬죠.
음.. 쉬나 라고 읽나...? 흠.. 러시아틱하군.. ;; 러시아라면.. 울나라와서 그런 거 하는 걸로 유명하던;;;
아무튼... 본문 내용을 필터링 단어에 추가하려고 확인했드랬죠..
- 이하 내용 -
...사실은 오랜만이 아니지만.
깜짝 놀랐죠? 이건 스팸 아니예요. 우후후훗
(내용으로 보면 스팸이나 다름없다)
dei gratia
- 여기 까지 -
얼레레... ;; 이게 뭐지.. ;;;; 순간 카오스~~ 광고를 하려면 내용을 적어야할 것 아냐!!
흠.. 이건 1탄이고.. 다음 시리즈물로 또 보내려나 ;;;;;; ( 은근히 기대..? -_-a )
무슨 싸이트길래 이렇게 지능적이야!! 라며 메일 주소를 확인했드랬죠...
'~~@chol.com' 어.. 저긴 천리안 아닌가..? -_-aa 흠.. 천리안이 먹고 살기 바쁘니까..
이제 이런 사업에 까지.. 뛰어들었군... 쯧쯧.. 라고 생각하다가 문뜩.. 떠오르는.. !!!!!!!!!
흑.. 나 바본가바.. 이리 파악이 늦다니 ;;;;; ㅡ.ㅡaa
SHIENA <- 대문자로 적혀 있어서 바로 떠오르지 않던..
<shiena@chol.com> 는 크리스님 메일 주소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