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ng - Shape of my heart

저번 일요일에 SBS에서 해준 레옹 엔딩부에 삽입된 음악이죠.

이 음악을 들을때마다 머리에서 영화의 한장면들과 영화의 엔딩부분이 떠올라서 막 기분이 ... ^^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봐서 심지어 거의 환청이 들릴 정도...

레옹이란 영화를 왜 이제서야 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쨌거나 영화 레옹을 뇌 속에서 재생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음악...

섊 오브 마이 하트... 초반부 기타소리에 빠져 봅! 시다...

PS 사진은... 극중 적대관계인 스탠필드(게리올드만)와 마틸다(나탈리포트만)가 둘이 웃긴표정을 짓고 있는 특이한 사진... ㅋ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