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도 결국 폐쇄형이 아니던가....
그냥 징징글인데

징징징징징

이러니 저러니 해도 플래쉬가 되면 앱이 안팔리죠..

써드파티의 소프트웨어 레이어가 플랫폼과 개발자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우리는 뼈아픈 교훈을 알고 있습니다.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레이어는 플랫폼의 개선과 발전을 막고 표준에 못미치는 앱을 낳게 됩니다. 만약 개발자들이 써드파티 개발 라이브러리와 툴에 의존하게 되면, 플랫폼에 개선이 생길 경우, 써드파티가 그 신기능을 받아들여야만이 개발자들도 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앞으로 우리의 개선사항을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써드파티의 결정에 자비를 구해야 합니다.

만약 그 써드파티가 크로스 플랫폼 개발툴을 제공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집니다. 지원하는 다른 플랫폼 모두에 신기능이 들어갈 때까지 한 플랫폼의 기능개선을 채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최소공배수에 속하는 기능만 개발자들이 접근 가능해집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우리 경쟁 플랫폼에 아직 없다고 해서, 우리의 혁신과 개선을 개발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황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이부분이 잡스가 말하려는 핵심인거 같네요

역시 일반인에겐 징징대는걸로 밖에 안보이는건가요?
제가 잡스라해도 지금까지 어도비가 해온걸 보면 플래쉬 탑재 안하겠네요.

플래쉬를 탑재하게 되면, 플래쉬에 끌려 다니게 됩니다.
그동안 어도비 태도도 문제가 있죠. 지들이 할일은 안하고 왜 탑재 안하냐고만 언론 플레이 하니.

어도비 CEO가 지들 문제는 인식 못하고, 반박글로 플래쉬가 불안정한 이유가 있다면 그건 OSX 때문이라고 했죠.
최근 몇년동안 문제를 고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스마트폰 플래쉬 버전도 2009년 상반기에서, 하반기로 연기, 또 연기, 연기 해서 이번에
2010년 하반기로 예정인데 이것도 언제 될지 모르고,

이런 비지니스 파트너와 함께 하고싶을까요?
애플이 힘들때 등돌린 과거사를 제쳐 두고라도 말입니다.

다 맞는 얘기 같은데요

잡스ㅎㅛㅇ님은 역시 진리이신듯. 플래시를 애플이 왜 도입해 줘야 하는걸까요?

그냥 주절주절 핑계만 늘어놓는 징징징. 폐쇄된 플랫폼 안에서의 지배적 구조를 침범하는게 맘에 안드는거 같을 뿐인데. 차라리 이런 말을 안하는게 나아 보여요.

웹의 표준....
많은 사람들이 쓰니 .. 플래쉬가 표준이 아니냐 라는 생각을... 해왔던것 같네요.

단지 ..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을 할뿐이지..
그것이 웹표준이 아닌건.. 맞는거 같기는 해요..

자근이//

웹 표준이 당연히 아니죠. 플래시가 플랫폼을 개방한 것도 아니고, 어도비의 독점 기술 아니던가요..
똥 묻은 개가 겨 뭍은개 나무란다고, 어도비가 애플에게 폐쇄구조고 뭐고 얘기하는건 좋게 보이지가 않네요.

애플입장으로는 다 맞는 얘기 이긴한데 ....
일반인에겐 징징글로 보임...
결론은 입장차 아님? - _-

세입자 : 이봐요 나 집에다가 홈시어터 놓아야겠어요. 옆집에도 다 놓는데 우리집도 놓아야겠어요.
집주인 曰 : 그 홈시어터는 너무 집에 비해서 크고 전기도 많이먹고 어쩌고저쩌고왈왈왈왈왈~~~~중략~~~. 그러니까 놓지마.

이런 모양새 아닙니까.

Min 님 //

정말 잘 몰라서 그러는데 .. 징징글 이라는 의미가 먼가요?
애플이 때를 쓰고 있다는 애긴건가요?

저도 맞는말 같은데요?

자근이//
아뇨 굳이 사실 애플에 입장에서는 플래쉬를 안하는게 적절하겠지만
일반인 유저 에게는 기업의 이득이랑 내부 속사정 그런건 별로 상관이 없지요 다되면게 좋을뿐

어도비 입장에서도 다른 OS에서는 다 되는데
플래쉬가 크로스플랫폼하기도 좋고 개발자들위한 정말 좋은툴인데
우리껄 사용하는게 정말 좋다! 장점많은데 해주기 싫으니 핑계일뿐이고

일반유저에게도 같은 핸드폰os인 안드로이드도 플래쉬 되는데? ,
플래쉬 안되니까 웹에서도 이거도 안보이는것도 많고 플래시가 좋은것도 많다던데(<-그냥 일반인의 소문에따른 추측성(근거가 있던없던 상관없음))
그냥 일반 유저에겐 해주기 싫어서 이말저말 핑계된다는걸로 보인다는 거지요

Min//

일반유저들이 과연 플래시가 아이폰/아이팟/아이패드에 들어와서 일으키는 각종 문제를 '이건 어도비가 프로그램을 개차반으로 만들어서 그런거야 애플은 아무잘못 없어' 라고 이야기 해 줄까요?

그렇다고 애플이 플래시 컨텐츠로 올라오는 모든 컨텐츠를 지금 처럼 검수/정제 해 줄 수 있을까요?

어도비가 플래시 컨텐츠를 지금의 애플처럼 전수검사를 해 줄 수 있을까요?

아마 모두 NO 겠지요?

애플은 자신들의 플렛폼에서 돌아가는 앱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QoS를 지키고 싶은거라고 보는게 옳지 않을까요?

물론... 시장을 share 하기 싫다는 잡스행님의 독선도 존재하겠습니다만, 어도비가 플래시 플랫폼에 대해 보였던 작금의 모습을 봤을 때, 저로선 잡스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되는군요.

전 잡스행님의 판단이 틀렸다고 한적이 없다구요 ㅠㅠ

글세요. 양자택일을 해야 하는 것 처럼 이야기를 유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죠. 그래서 이 이야기는 사실 이 선택이 맞건 어쩌건 징징거리고 핑계대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동영상이나 개발 환경의 문제를 들어서 이야기 하지만 사실은 공존 가능한 것들을 비교선상에 놓고 있고,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애플에서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는 것 뿐만 아니라 양쪽 모두를 지원하더라도 해결되는 문제점입니다.
오히려 양쪽을 모두 택하는 쪽이 자유도와 개방성에 있어서 많은 유리한 면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런것들을 제치고 저쪽에 문제가 있으니 우리가 제시한 길만이 옳은 것이다. 라는 이야기로 몰고 가고 있는 거니까요.
차라리 바드님이 말하신대로 그런 목적이라고 말한다면야 오히려 설득력이 있었을 것 입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한 이야기 만으론 사실 징징징의 선을 못넘어요.

Min님... 2번을 다시 읽고 3번을 다시 읽어도...
좀 이상한 .... 듯한 느낌이 와서요..

애플을.. 파폭으로 생각하고..
안드로이드를 익스라고 .. 비유를 한후에.. 플래쉬를.. 엑티브 X로 예를 들어볼께요.. 비유가 잘 될지 모르지만..

한국이라는 나라에선..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다 익스로 사용을 하는데..
엑티브 X가 보안.. 그 골치아픈것을 설정할 필요없이.. 초급 개발자들도 만들수 있는 손쉽고 좋은 툴이기에 파폭이나 크롬도 지원해줘야합니다.
지금껏 사용을 쭉 사용해왔고 또 정말 편합니다.. 장점이 많지만 현재는 MS 종속이라..

일반적으로 컴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거의다 윈도우에서 멀쩡히 엑티브 X를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파폭을 사용하려고 하니깐 엑티브 X도 안되고 사이트도 요상하게 잘 표시도 안되고....
게임 실행할때 일일이 설치해줘야 하고 말이죠... 익스는 귀찮게 머머 클릭할필요없이 원클릭에 다 되던데 (<-- 일반인은 이렇게 저렇게 란 말만해도 머가 그리 복잡하냐고 하죠)

그냥 일반 유저에겐.. 파폭이 구리고 쓰기 불편한 프로그램입니다....
제작혹은 발표할때 엑티브 X 지원을 안하는 이유를 밝히는 관계자의 말은 이런 저말 핑계..? 징징글이 되는건가요?

//

비유가 좀 억지 같은 면도 있지만..
최대한 제가 ... Min님께서 하신말에서 느낀점을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파폭도 분명 새버전을 발표할때.. 웹표준이나 혹은.. 다른 엑티브 X에 대한 .. 지원을 안한다는 식의 설명을 했을것입니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것 또한 .. Min님의 말씀대로라면 .. 징징글로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 글이 좀 읽기 불편해서 수정하였습니다.. 원래 스틸싫다님 글이 제글 아래 있었습니다.

스틸싫다님 ... 이 이야기는 사실 이 선택이 맞건 어쩌건 징징거리고 핑계대는 이야기가 맞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에 대한 어떤근거로 그것이 사실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의 해결은 애플에서 제시하는 길을 따라가는 것 뿐만 아니라 양쪽 모두를 지원하더라도 해결되는 문제점입니다." 이라고 하셨는데요..
애플이 제시히는 길은.. 아마도 .. 원본에서 나와 있듯히.. 모바일용 플래쉬 .. 를 말하는듯 한데요..
양쪽 모두를 지원하더라도 해결되는... 이라고 하신부분은 이해가 안됩니다..

뻔히 눈에 보이는 배터리에 대한 문제가 있음에도.. 양쪽 모두를 지원하더라도 해결이.. 된다니요?
플래쉬를 애플에서 지원하면.. 배터리 문제가 해결이 된다고 말씀하시는건가요?

제가 보기엔 .. 전혀 해결될일이 없어보이는데.. 무엇이 해결되는 부분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단편적인 플래쉬 지원으로 인한 .. 배터리 소모량이 10시간에서 5시간으로 줄어든다고 하는데.. ... 어떤부분이 해결된다고 말씀하시는건지요?


///

밑도 끝도 없이.. "많은 유리한 면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 이라는 부분에서...의 그 많은 유리한 면은 어떤것이고.. 무엇이 사실이 되는건가요?

///

저는 Min님에게서나 혹은 스틸싫다님에게..
반감을 가지거나 혹은 반대의 입장을 애기 하고 싶은것이 아니라..

본문의 원본의 글을 읽고와서.. 상황에 대한 이해를 어느정도 하려고 하는데..
징징글.. 이라는... (그 단어 자체의 의미를 잘 모르겠음..)

애기를 꺼내서 궁금해서 물어보는것입니다. 말그대로 따지려고 하는게 아니라..
스틸싫다님의 글은.. 한 10번은 다시 읽은듯 하지만.. 잘 이해가 안가네요..

조금 쉽게 이해할수있게 .. 부연설명을 부탁합니다.

무슨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우리의 혁신과 개선을 개발자들이 사용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혁신과 개선이 아니라 기능의 최소공배수만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니까요. 잡스

음 저두 필력이 딸려서 ...

"일반인에게는 그냥 애플이 어도비 싫으니까 이런저런 핑계로 비춰보일수도 있겠다" 라고 해야하려나...

자근이님이
"제작 혹은 발표할때 엑티브 X 지원을 안하는 이유를 밝히는 관계자의 말은 이런 저말 핑계"가 비슷한 의미일수도 생각합니다.

다만 분위기가 다른게 엑티브 엑스는 IE 이외에는 지원하지 않고 플래쉬는 타 모바일OS에서 사용가능하게 나오고 있지요.
애플이외에는 플래쉬의 문제를 제기하고 있지 않고요.
(사실 저도 그냥 애플에서 저런 말을 하니 아 그래서 안쓰는구나 플래쉬가 안쓸만하구나 이정도로 얇게 인지할뿐이지요.
뭐 개인적으로는 모바일 이 외에 일반 PC로하는 웹에서 쓰이는 플래쉬 조차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엑티브X를 반대하는 입장(여론?분위기? 라고해야하나?) 이 많은 편이고 안좋다고 안좋은 점이 많이 알려져 있지요
보안 취약하다고 만든업체에서 스스로도 지원안한다고 할정도인데
(그래도 아직 엑티브X가 뭔진 모르겠지만 어려운거보단 쉽게 쓰기 편한게 좋아라는 사람이 여전이 많이 있을껄요?)
플래쉬를 자제하자 라는 분위기는 지금 애플이외에는 타 모바일 OS 기업에서는 아무도 하지 않고 있고요.

엑티브 엑스는 다들반대하니까 안좋은건가? 이런분위기라면
플래쉬는 왜 저기서만 혼자 안된다고해? 이런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플래쉬가 타 모바일 OS 에서도 안좋다는 분위기가 나온다면 사람들도 아 플래쉬가 정말 안좋은거구나 이런 인지 정도 하겠지요...

아 근데 쓰고보니 또 요점이 이상하네요 ㅠㅠㅠ

걍 "일반인에게는 그냥 애플이 "남들 다쓰는 플래쉬" 지(애플)가 "어도비(또는 플래쉬자체)"가 혼자 싫으니까 이런저런 핑계로 비춰보일수도 있겠다"
이런 의미로 썻습니다.

전혀 징징글로 보여지지 않는데요...

논리적으로 맞다고 느껴지는데 징징이라고 받아들이는건 이해할수가 없네요
무조건 투정부리며 징징거리는건 애들이나 하는거잔아요.
[잡스글이 징징이 아니라 , 플래시 안넣어줬다고 우기는 사람을 보고 징징덴다는게 어울리는 표현같습니다]

분명 안되는 이유를 분명이 밝혔는데 넣어줄수 있는데 안넣어줬다는 식으로 계속 우겨봤자 안좋은 인상만 남길뿐입니다
명백히 논리적 근거와 반박할만한 이유가 없으면 징징거리며 우기기보단 , 수긍을 하는 모습이 더 좋아보이죠


전 스마트폰 자체에 관심이 아예 없어 잡스에 대해 거의 몰랐는데 , 이 글을 읽어보니 나름 선견지명이 있는거 같다는 느낌이듭니다

조금 모바일 시장을 들여다보면, 경영자라는 입장에서 어쩔 수 밖에 없는 선택이네요.
1 ~ 2년의 소모품인 게임 모바일기기매체는 결국 매년 새로출시되는 모바일 기기들과 경쟁해야 하고
그러기위해서는 개발방향에 있어 발목안잡히는 것이 최고일테니.. 괜히 플래시 하나 잡다가 다른 모바일 기기의 규모의 경제에서 한방 밀리면 앱스토어고 모고 다 끝이니.

아마 애플이 모바일 시장의 지배력이 확고해지기전까지는 저런 자세를 고수할듯..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엄청 새로운 모바일기기들은 쏟아질테니 지금 발목잡힐 일을 할 이유가 없음;
하지만 불변의 진리는 폐쇄적인 시장은 결국 대흥하지 못한다..언제나 2위 잡스;

추가로 전 잡스말이 다 옳고 징징대는 말도 안하는데 언제나 세계 2위 마인드의 대가를 보는듯합니다.
(혁신, 개선, 감동 그러나 언제나 그것을 위한 폐쇄 시장 그리고 2위..)

Min님

그러니깐 그부분이. 좀 이해가 안되는...
표준이라는 말을.. 위에 글에서 .. 얼핏 얼핏 볼수가 있었는데요... 저도 .. 전문가가 아닌터라.. 어떤 표준이냐 라고 설명까지는 못합니다.

단지.. 아는선에서.. 애기를 한번 해볼라치면..
html 같은 문서를... 혹은 txt 파일과 같은 문서를... 특정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불편함 없이..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플래쉬도.. 그 특정 프로그램에 포함이 되는데...

html 문서의 경우엔.. 무료프로그램인 메모장을 이용해서.. 손코딩?을 하거나.. 해서 작성을 할수가 있습니다.
txt 또한 말이죠..

이외에도..jpg나..bmp.. 머 이런것도.. 표준 포멧이 아닐까 싶습니다.
무료로 공개된 프로그램을 이용하건.. 비싼돈주고 구입한 프로그램을 이용하건..

손쉽게 편집을 할수가 있으니 말이죠..

그런데 플래쉬는... 제가 아는 선에서는..
유료로 프로그램을 구하지 않는다면... 그 플래쉬 자체를 제작을 할수가 있었던가요?

어둠의 경로를 대부분 이용하는 현시점에서는..
특별히 .. 무료 유료를 구분하는것이 애매할수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유료 프로그램을 구입하여서 생산해내야 하는 컨텐츠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많이 먼곳으로 좀 돌아왔는데요..
유료 프로그램을 사용하건.. 혹은 해당 부분을 이용하기 위해서 서비스 업체가..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즉...
모든 업체들이 유료로 사용하는데..
왜 애플 너희만.. 돈낼 생각을 안하고.. 거부 하느냐.. 너희도 돈을 내고 써라?(실제로 돈을 내고 안내고는 모르겠네요)

만약 애플이 돈을 내질 않는다면...상황이라면
왜 .. 업체들이 유료 플래쉬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컨텐츠 생산 하는 기회를 막느냐? 로 해석이 되지 않을까요?
(애플도.. 아이폰어플 만들라면..맥이 있어야 하는.. 머 플래쉬나 같은 위치지만..)


//

사용자인 일반인은.. 그 프로그램의 View 만을. 이용하기에.. 무료이지만..
플래쉬 동영상을 좀 고화질로 만드는 코덱은? 유료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개 코덱이 있었던것으로..

그렇다면 본문에 나오는 html5.. CSS.. 자바스크립트...는.. 컨텐츠 생산이.. 유료였던가요?

....
여기서.. 애플은 배터리 부분을 예로 들어서 설명을 했지만..
근본적으로 유료인 비표준 프로그램을 거절한다.. 가 아닐까요? 대신.. 공개된 무료 표준은 환영 (기억이 맞다면 표준이라고 해서 전부 공짜가 아닐걸로)

///

다시 처음으로 와서...

애플이.. 플래쉬에 대해서 거부한다고 애기를 했습니다. 그게 실제로 배터리와 상관이 있던.. 자신의 수익에 피해를 줘서 그렇든..
앞서 장황하게 . 떠들었던.. 무료 표준에 관해서.. 입장을 표현하고 전후를 따져서.. 이래 이래 해서 거절한다.. 수용을 못한다고 한듯 합니다.

이것은.. 그들 사업에 대한.. 방향인것 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망하던.. 흥하던.. 아니면 죽으로 만들건 말이죠..

그렇게 결정을 내리고 지금까지 진행이 되었고.. 이번에도 확실하게 못을 박듯..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가지고..
일반인들이.. 남들 다쓰는건데 왜 너희는 안쓰냐 라고 말하는데...

제가 보기엔.. 이건.. 애플이 징징대는것이 아니라.. 그 일반인들이.. 자신들은 무료로 사용하니 상관없다 .. 그러니 니들 알바 아니니.. 난 쓰게해다오.
그렇게 애기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물건을 찍어내는거야.. 기업맘이지만.. 물건을 사는건 소비자 마음입니다.

우리회사는 A와 B라는 물건을 생산해냅니다... 라고 광고를 하고 있다고 치면...
소비자가.. 다른 회사는 A와 B 그리고 C도 만드는데.. 왜 너희는 안만드냐... 만들어라.. 랑 머가 틀린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회사 입장에서.. 우리 회사는 이래저래해서.. C는 안만든다고 하면..
징징 대지 말고.. 어서 만들어 내놔라 .. 하는 장면이 아닌가요?

징징대는건.. 소비자들 같습니다.

징징이라는 표현이 안좋았던거 같군요...

징징되는게 소비자라는 표현도 무리가 있는거 같습니다.

A가 가장 중요한 기계에서
(A)기업 입장에서야 C를 탑제하면 A가 결함이 생기니 A , B만 탑제한게 적절한 선택이지만
소비자야 A가 도 되고 B도 되고 C도되는걸 (G)기업이랑 (M)기업이 만들고 있다면
소비자가 A도 B도 C도 되길 바라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물론 C기능의 안좋은점을 충분히 인지 하는 사람들은 탁월한 선택이라고 하겠지요

결국 C기능이 없어도 나머지것이 워낙 좋기 때문에
소비자가 (A)기업것을 선택하더라도 말이죠.

(- _- 왠지 개인적으로 플래쉬가 싫은데, 플래쉬를 선호 사람들을 옹호하는 사람이 된듯한 분위기네 ...)

/Min
lame 바닥은 그런바닥임 ㅋ

징징이란 표헌이 문제인듯 ㅋ

어떤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라면 개선점을 고객서비스센터에 넣고 말할 수 있죠.
지금도 수많은 회사의 결정사항에 대해 소비자들이 계속 전화할테고 그것이 잘못된 행동도 아니고..
소비자도 애플도 당연한 일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상대방이 징징인거죠..
개발자 경영자마인드로는 머 소비자가 징징대는 거고 소비자 관점에선 회사쪽이 징징대는 매우 일반적인 상황같습니다.

당연히 A B C 모두 다 되면 좋지요..
하지만 그 곳에서 우린 C는 지원 안합니다.. 라고 이유를 발표를 하는곳에..

소비자가.. 거참 징징거리네 다른말 필요없고 C를 되게 해라.. 라고 요구하는것은.. 아무리 100번 다시 읽어봐도.. 아닌거 같아요..

저 글은 그저 잡스가 ..
C를 되게 해라.. 라고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 안된다.. 라고 말하는것 뿐인데 말이에요.

그걸 왜 머라고 하는지... (물론 머라고 할수있고 요구할수있습니다. 소비자는.. 그런데 그게 징징거리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

Min님께서 이제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는 알것 같습니다... 다만 앞서서 제가 이해가 잘 안되었던것은..... 저도 소비자이기는 하지만..
기업이 자기들 방향에 대해서.. 설명하는 자리에서..

솔직히.. 니들이 수익이 줄어들것 같아서 그러지 않느냐 라고.. 애기하는건.. 저도 수긍이 가고..그러기는 하지만..
앞서 표현하신 말은 .. 좀 ..아무리 생각해도 .. 이상하고 어울리지 않아서.. 무슨뜻인가 물었던것입니다.

밤이 늦었네요.. 저때문에 이렇게 오래 붙잡게 해서 죄송합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일반인들이 보기에 징징거리게 보이더라도,
잡스는 신념을 가지고 그대로 갔으면합니다. 물런가겠죠.
어차피 소비자는 제품이 마음에 들면 삽니다.
하지만, 외부의 시선에 신경쓰다 정작 원하는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아
소비자가 떠나가면 그때서 다시 뺄수도 없겠죠.

그들이 말하는 퍼포먼스는 현재 최고를 달리고 있습니다.
터치로 부드럽게 움직이는게 뭐그렇게 힘들까?
라고 하지만, 전세계업체중 애플의 아이폰만한 제품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잡스가 말하는것처럼, 아주밑바닥부터 관리가 철저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있을수 있다고 봅니다.


그 누가 뭐라고 하던, 그대로 소신껏가기를 바랍니다.
아이폰에서 웹을 할때, 저는 느리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모바일에서 잠깐 해보면, 그냥 던지고 싶더군요.
아예 사용할 가치가 없었습니다.


윈모의 퍼포먼스를 내면서, 위와 같은 얘기를 한다면,
설득력이 없겠지만, 현재의 웹경험으로 본다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얘기입니다.
윈모의 아주느린 웹을 사용할것인가?
아니면 빠른 모바일웹을쓸것인가?





혹시나 다르게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데,
오픈을 주도 하는 IBM은 PC사업을 접었고,
덤으로 인텔과 MS만 좋은꼴 만들었습니다.

오히려, 폐쇠적인 시장을 했던 애플만 살아남았고요.


또한, 오픈을 했던 리눅스는 아직까지 주도적인 OS는
되지 못하고, 서버용에서나 사용하는 OS입니다.

폐쇠적인 MS는 승승장구하고 있고요.

기술의 개방/폐쇄문제가 아니라.. 시장의 개방/ 폐쇄문제 같은데요 ㅎㅎ;;
MS는 언제나 지금도 자신을 주체로 최대한 많은 Software들이 자신의 OS에서 돌아가도록 개발툴을 지원하고 있는 걸로 알고요..(제가잘못안거라면 죄송;)
리눅스가 기술이 개방이었지 다양한 Software들을 흡수하여 잘돌아가도록 개발된 것도 아닌데..
조금 기술의 폐쇄, 개방과 시장의 개방/폐쇄는 다른문제인듯;

기술이야 폐쇄적으로 운영하는게 당연한거고..
그 기술을 통해 시장의 많은 software, contents들이 활동할 수 있게 개방시키거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발툴을 제공하는게 시장의 개방이겠죠;

빌게이츠는 자신의 시장에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하고 잡스는 언제나 단골만 오게하죠..

리눅스가 개발툴이 없거나 지원을 안하나요?
MS가 승승장구하는거은 OS호환때문이지 않았나요?

그리고, 잡스가 단골만 오게 한다는 예가 있나요?

비유가 좀 다르겠지만,
호떡집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사람은 미리 만들어놓지 않았습니다.
손님들이 미리만들어놓고 팔아라고 말하고, 욕해도
자신의 소신껏 손님이 올때 그때 구워서 팔았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욕한사람에게 듣고, 그런얘기를 해줬습니다.
호떡이 맛있으면, 욕을 하면서도 사가지만,
다 식은 호떡을 팔다보면, 욕하는 사람도 없을것이라고.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는 애플이
미울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USB케이블이 2만4천원정도 하는것을 볼때라던지,
오픈마켓에 유통을 하지 않아서 가격이 더 비싸다던지, 등등
하지만, 그런 잡스를 욕하면서, 애플제품을 구입합니다.

제가 원하는 제품을 애플은 만들어 내기 때문입니다.

날자고도 //
ㅜㅜ
지적하신 OS호환이 맞구요 그것이 시장에 대한 개방성이라고 합니다.
MS는 software, hardware 자기꺼로 만들려고 호환성 작업을 직접 많이 하는 걸로 압니다.
지금은 리눅스도 software 어플리케이션 제공자도 많아지고 했지만..지금도 하드웨어쪽은 많은부분 사람들이 일일히 드라이버를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분명 MS가 자신의 시장의 문을 좀더 열고 적극적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고 리눅스는 성능이 좋아 많이 유용하나 손님이 스스로하는 셀프서비스 OS죠..
시장이 개방적이냐 폐쇄적이냐는 내가 직접 그들을 만나러 나가느냐 아니냐라고 생각합니다.

잡스가 단골만 오개 한다는 건 애플 개발 스타일에 손님(software제작자)들이 맞추길 바라는거지 손님의 취향대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기 때문에 한 비유입니다.
이것 역시 취향같습니다. 그냥 저도 소비자 징징 모드에 익숙해진거겠죠 ㅎㅎ ( 왜 안돼 이건..!!)
학교 랩실 리눅스 젤 시른게 오픈오피스 써야한다는 거... MS에 익숙해진 저로선 그런거 하나하나가 불편하더라구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양쪽 모두를 선택하면 문제가 어떻게 해결이 되는가를 이해를 못하셨는데, 배터리의 예를 볼까요? 배터리를 신경쓰면서 보려고 한다면야 H.264 기준에 맞추어진 동영상을 선택해서 보면 됩니다. 이것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지요.
유튜브의 경우를 보자면 어플로 보느냐 아니면 그냥 페이지를 날로 보느냐겠군요. 반면 이러한 선택이 불편하고 귀찮다면 그냥 배터리 문제를 감수하고 플래시를 통해서 재생해서 보면 될 일이에요.
하지만 플래시를 일방적으로 반대하고 막는다면 그런 선택 자체가 불가능 해지고 플래시로만 만들어진 페이지는 그냥 그림의 떡이 되어버리겠지요.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그 선택이 반드시 필요한것은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기술 이야기가 나왔는데 플래시가 애플의 기술을 따라오지 못한다구요? 그것때문에 사용자들이 애플이 내놓은 신 기술을 사용할 수가 없게 된다구요?? 이것 역시 똑같은 선의 이야기입니다.
어도비에서 플래시에 손을 안봐준다고 해서 애플의 개발툴로 만들어진 어플까지 발목이 잡히나요? 아닙니다. 플래시로 나오는 것들만 발목이 잡힐 뿐이지, 자체 개발툴로 만든 어플들을 통해서는 문제없이 애플의 최신기술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작 유저가 최신 기술을 못누리는 해가 갈 일은 없단 말입니다. 오히려 이것을 막음으로써 "최소공배수"만으로 만들어져서 여기저기서 쓰이는 간단한 것들 조차도 못쓰게 만들어 버리는 결과가 되고 마는거죠.
이건 그냥 위의 분이 말한대로 호떡에 비유하면 이미 구워놓은 호떡을 파는것이 아니라 불친절한 주인장한테 조금 나긋나긋하게 친절하게 말 해 줄 수 있겠냐고 말하는데 대뜸 호떡이 맛이 어떻게 나오느니 어쩌니 저쩌니 하는거랑 똑같은 거란 말입니다.

이 글에 대한 반응은 결국 받아들이는 쪽에게 달려 있는 것 같은데요.

논리적으로 설득을 하려고 하든 감정에 호소하는 설득을 하려고 하든

받아들이는 쪽이 "아 저건 그냥 하기싫으니까 징징대는거지" 라고 규정하는 거잖아요?

이미 그분들 안에선 어떤 결론이 내려져 있는 거죠.

AI //

1. AI님이 말하는 오픈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오픈의 의미랑 많이 벗어나거 같습니다.

애플이 최초에 폐쇠적이라는 이유를 들은것은
하드웨어구조에 대한것을 오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호환기종을 만들기힘들었죠.

IBM은 기술문서를 만들었고요.
그리고, MS와 인텔만키우고 IBM은 PC사업을 접었죠.


현재의 오픈은 안드로이드의 경우 소스가 공개되죠.
그리고, 애플의 경우에는 오직 애플만이 아이폰을 제조가능합니다.

그리나, 애플의 경우, 거의 모든 아이폰이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지원받으면서, 또한
개발자 입장에서 동일한 OS만 개발하면 됩니다.
그에 비해 안드로이드의 경우 하드웨어 스펙난무
OS버전이 난무, 개발자들은 많이 힘들죠


AI님이 시장에 대한 개방성 오픈은 처음듣는 얘기입니다.




2. "지금도 하드웨어쪽은 많은부분 사람들이 일일히 드라이버를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참고로, 드라이버는 하드웨어 밴더에서 만드는것입니다.
OS제작사에서 만드는것이아닙니다.




3. "애플 개발 스타일에 손님(software제작자)들이 맞추길 바라는거지
손님의 취향대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기 때문에 한 비유입니다."

어도비는 제작자라고(직접 최종단계Software개발) 보기힘듭니다.
미들웨어를 만들어서 공급하는 제작자라는 할수있죠.

잡스가 지적한 부분은 미들웨어때문에 자사의 최신기술이
늦게 적용되는것을 두려워 한것입니다.
애플에서 아무리 SDK를 공개해도, 미들웨어제작사때문에
한단계 더거치기 때문이죠.

어떤제품이든 유통이든, 그런 중간단계 레이어는
줄이면 줄일수록 좋습니다.







4. "학교 랩실 리눅스 젤 시른게 오픈오피스 써야한다는 거.."

저는 MS의 오피스 독점이 싫어서 오픈오피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MS제품은 특별히 할인되는 제품이 아닌이상 정말 비싸죠

개방성과 IBM의 몰락은 너무 결과론적인 것 같습니다.
IBM의 PC시장 철수는 IBM의 무수한 삽질 때문이죠.
사실 PC 사업 자체가 삽질이었죠. PC시장으로 인해 IBM의 주력 사업이었던 메인프레임 시장에 큰 악영향을 미쳤으니까요.

그러나 그 개방성이 IBM은 열심히 삽질하는 와중에도 HP, DELL은 물론이고 AMD, NVIDIA, SEAGATE 등등등
무수한 하드웨어 업체가 번창하고, 또 소비자는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냈죠.

애플은 어떨까요?

꼬마네꼬 //

1. "IBM의 PC시장 철수는 IBM의 무수한 삽질 때문이죠. "

IBM의 삽질은 하드웨어 구조를 모두 오픈 하여,
IBM오리지널이 팔리지 않고, 호환기종이라고 불리우는
대기업이나 조립PC만 팔리는 결과만 낳았습니다.

그리고, IBM은 몰락하지 않았습니다.
PC시장, 즉 개인용 컴퓨터시장에서 철수했을뿐이죠.


2. "그 개방성이 IBM은 열심히 삽질하는 와중에도 HP, DELL은 물론이고 AMD, NVIDIA, SEAGATE 등등등
무수한 하드웨어 업체가 번창하고, 또 소비자는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냈죠. "

맞습니다.
애플이 염려하는것이 이것이죠.
애플은 시장을 키우기만하고, 아무런이익을 얻지 못하는것이죠.

그런데, 이건 위의 이야기에서 포커스가 벗어나고,
자사의 제품퀄리티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플래쉬의 품질에 대해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소스괴물인 플래쉬보다, 표준으로 가자고 말하는것이고요

날자고도 //
어플리케이션도 개발자도 애플의 소유가 아닙니다.
Air를 통해 후진 어플이 나온다면 애플이 아니라 시장의 선택에 맡겨야겠죠.
개발자도 유저도 애플이 통제하겠다는 게 잘못 됐다고 봅니다.
아, 그게 원래 애플 스타일이니, 전 그게 싫다는 거고,
최고의 플랫폼을 개발자에게 제공하는 것은 고맙지만,
그걸 강제하고 통제하겠다는 것이 좋다는 사람들이 많다는데서 놀랍네요.

Flash만 두고 이야기 했으면 그나마 조금 더 수긍했을 텐데...
어찌됐건 이 글은 CS5의 Air -> Obejctive-C를 막아버린 것과는 별로 연관성 없는,
그저 Flash만을 위한 변명글이라는 느낌을 받았을 뿐입니다.

HTML5는 어플리케이션 측면에서 보면 딱히 이번 일에 대해 논할 필요성은 못느끼겠군요.
만약 어플리케이션 UI를 HTML5로 만들면 그것 당연히 "모든 경우의 최소공배수"가 될 것입니다.


IBM 이야기를 조금 더 하고 싶지만 너무 다른 이야기로 흐를 것 같아서 안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 다른분들은 웹페이지의 Flash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Air와 같은 어플리케이션 기준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사실 전 웹에서 Flash가 돌던 안 돌던 별로 상관 없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그리고 잡스가 이런 글을 썼다는 것 자체가, 이번 약관 개정을 통한 개발자들의 반발에 대한 답변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우석님의 의견을 보고, 그냥여기 이글에서 그만 접어야겠네요

애플의 입장은 이해못하는게 아니지만 저는 소비자이므로 잡스의 변명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논쟁들을 보면 애플 주변의 엔지니어들은 빠와 까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여튼 역사가 긴 전쟁입니다.

개인적인 입장은, '퍼포먼스와 보안, 신뢰성'에 국한해서 플래쉬 좆까... 라고 했으면 수긍하겠는데
개방성을 맨 첫머리에 넣은 것은 역시 성인군자처럼 보이고 싶은 이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