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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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http://media.paran.com/sports/newsview.php?dirnews=1263287&year=2010&pg=1&date=20100426&dir=38&mdir=tt
김연아는 더 이상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겠죠?
올림픽이 끝나고 바로 프로 전향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한적이 있는데 말이죠..
김연아는 더 이상 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는 것이겠죠?
올림픽이 끝나고 바로 프로 전향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한적이 있는데 말이죠..
발퀴레![[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697point (45%), 레벨:5/30"){kind=icon}
sinal5![[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985point (63%), 레벨:6/30"){kind=icon}
twogtwo
Ins_HoO
2010.04.26 15:14:07 (*.128.1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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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nsis 글쎄요...솔직히 김연아 선수의 상품성 정도라면 다음 시즌을 김연아 선수가 완전히 말아먹지 않는 이상, 상품적 가치가 훼손될 이유도 없고, 사업을 말아먹을 이유도 없고, 어차피 대표께서 어머니시니 수익 배분갖고 내분이 있을 이유도 없고....;;
IB스포츠 밑에 있었으면 죽을때까지 IB스포츠에 충성해야 되는게 아닌 이상,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여.
IB스포츠 밑에 있었으면 죽을때까지 IB스포츠에 충성해야 되는게 아닌 이상, 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여.
2010.04.26 15:18:32 (*.189.16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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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넌스 잉 왜 올림픽에서 못본다고 생각하시죠?
연예인으로 말하면 소속사를 나와서 자기가 소속사 차리는거랑 다를 바 없죠.
연예인으로 말하면 소속사를 나와서 자기가 소속사 차리는거랑 다를 바 없죠.
2010.04.26 15:25:49 (*.216.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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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블러 요즘 드는 생각인데 우리나라는 좀 남의 일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게 심한거 같아요.
그 사람 일이고 말아먹든 잘돼는 그사람이 다 책임지는건데 뭐 어쪘네 저쪘네 말이 너무 많음.
그 사람 일이고 말아먹든 잘돼는 그사람이 다 책임지는건데 뭐 어쪘네 저쪘네 말이 너무 많음.
2010.04.26 15:41:09 (*.19.1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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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사람 그리고보니, 얼마전에 sbs강심장에 나온 김종국씨가 하던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요.
계약끝나고 솔로 준비하는데, 이상하게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 듣게 된 건데, 이전 소속사 사장이 김종국 솔로 활동을 일부러 막았다고..
훨씬 상품성이 좋은 김연아를 보내는 것이 너무나 배가 아픈 ib스포츠, '연아야, 갈땐 가더라도 떡고물이라도 좀 뿌려주고 가렴..' 인듯..
케스파와 스타와의 관계쯤???
계약끝나고 솔로 준비하는데, 이상하게 너무 힘들었다. 나중에 듣게 된 건데, 이전 소속사 사장이 김종국 솔로 활동을 일부러 막았다고..
훨씬 상품성이 좋은 김연아를 보내는 것이 너무나 배가 아픈 ib스포츠, '연아야, 갈땐 가더라도 떡고물이라도 좀 뿌려주고 가렴..' 인듯..
케스파와 스타와의 관계쯤???
2010.04.26 15:47:41 (*.118.5.169)
목비 아이스 쇼를 하게 되면 프로가 되는데 프로가 되면은 올림픽 출전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이스쇼랑 피겨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올림픽에서 못본다고 적은거고 딱히 문제될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이제 프로로 전향하는 구나 해서 올린 기사인데.. 누가 리플을 격하게 달았나요?
그래서 올림픽에서 못본다고 적은거고 딱히 문제될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이제 프로로 전향하는 구나 해서 올린 기사인데.. 누가 리플을 격하게 달았나요?
2010.04.26 16:20:39 (*.189.163.250)
프로미넌스 근데 김연아 지금도 아이스쑈 자주 하지 않나요?
이번에 매국쇼니 뭐니 한 것도 공식대회가 아닌 일종의 퍼포먼스 쑈이고 ...
차이를 모르겐네요.
이번에 매국쇼니 뭐니 한 것도 공식대회가 아닌 일종의 퍼포먼스 쑈이고 ...
차이를 모르겐네요.
2010.04.26 17:51:25 (*.118.5.169)
목비 Pado//일단 프로로 뛰는 도중이면 올림픽에 참가 못한다는것은 맞나보네요... 저도 피겨 올림픽 출전과 프로라서 올림픽에 참가 못한다는 차이가 왜 생기는지 정확히 알고 있지 않아서 일단 들은대로만 쓴것입니다. 복귀가 가능하다면 올림픽에서 볼 수 도 있겠네요...
2010.04.26 17:51:45 (*.189.163.250)
Pado 목비 // 현역 은퇴해서 프로로 뛰다가 다시 올림픽을 맞아 복귀한 예는 여럿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남자 싱글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 이후 프로로 전향했다가 다시 돌아와서 밴쿠버 올림픽 은메달을 딴 예브게니 플루셴코가 있죠.
꾸님![[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6074point (20%), 레벨:8/30"){kind=icon}
구경꾼
2010.04.26 23:05:50 (*.34.176.51)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올림픽 정신은 원래 아마추어리즘입니다.
거기에 프로가 참가하는 것 자체가 문제...랄 것까지는 없지만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는 이야기는 종종 있지요.
다른쪽은 잘 지켜지지 않지만 빙상쪽은 그나마 좀 구분이 명확한가 보네요.
거기에 프로가 참가하는 것 자체가 문제...랄 것까지는 없지만 스포츠 정신에 어긋난다는 이야기는 종종 있지요.
다른쪽은 잘 지켜지지 않지만 빙상쪽은 그나마 좀 구분이 명확한가 보네요.
사업인가....어머니가 대단하신듯도 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