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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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뒷북을 울리는거 아닌가 하는 염려가 들긴 하지만.. 황우석박사의 연구가 진짜가 맞았다는게 밝혀졌다는 글을 봤는데, 얘기가 얘기인 만큼 조금 궁금하군요. 참고로 아래 링크에서 글을 봤는데요, 진실이라면.. 참 복창터지는 일이 아닐수 없군요.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을 갈아 엎기를 기대했건만..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813&eid=frJmX+Qv/Qr6EPkiH5e3ClKQ2vJFDJHr&qb=yLK/7Lyu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을 갈아 엎기를 기대했건만..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1&dir_id=10813&eid=frJmX+Qv/Qr6EPkiH5e3ClKQ2vJFDJHr&qb=yLK/7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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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Bidan
2007.01.06 22:51:00 (*.45.29.77)
줄기세포는 동물실험에서도 30%정도가 암세포로 발전합니다. 그 외의 경우에도 정상적으로 치료된다는 보장이 없구요
황선생은 2005년 5월에 10살짜리 아이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계획중이었습니다. 허가가 나지않자 11월로 미뤘구요.
이부분만 봐도 저 인간이 얼마나 인간 이하의 존재인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웃기지도 않는 카툰에 나온 두개의 뉴스. 서정선 교수 관련 부분에는
인터뷰에 '1번 세포는 배양 과정에서 DNA 손상 정도가 심해 과학적 실험이나 치료에 쓸 수 없으며, 따라서 이를 '원천 기술'로 보기는 어렵다'는 단서가 붙어있습니다
서울대 조사위 관련 신문 기사에는 "정 전 위원장이 1번 줄기세포가 체세포복제에 의한 것인지, 처녀생식에 의한 것인지는 현재까지 아무도 모르며,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단서가 붙어있지요.
왜 저기엔 언급이 안되어있을까요? 황선생에게 불리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기사가 참 교묘하게 가려져있죠. 그리고 2004년 논문을 사이언스가 게제하면서도 '처녀생식의 가능성 있음'이라는 단서를 달아두었습니다.
황선생이 주장하는 원천기술인 일명 젓가락 신공은 99년부터 일본에서 이미 시행되어오던 방법이구요.
황선생은 2005년 5월에 10살짜리 아이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계획중이었습니다. 허가가 나지않자 11월로 미뤘구요.
이부분만 봐도 저 인간이 얼마나 인간 이하의 존재인지 알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 웃기지도 않는 카툰에 나온 두개의 뉴스. 서정선 교수 관련 부분에는
인터뷰에 '1번 세포는 배양 과정에서 DNA 손상 정도가 심해 과학적 실험이나 치료에 쓸 수 없으며, 따라서 이를 '원천 기술'로 보기는 어렵다'는 단서가 붙어있습니다
서울대 조사위 관련 신문 기사에는 "정 전 위원장이 1번 줄기세포가 체세포복제에 의한 것인지, 처녀생식에 의한 것인지는 현재까지 아무도 모르며, 가능성은 열려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단서가 붙어있지요.
왜 저기엔 언급이 안되어있을까요? 황선생에게 불리한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기사가 참 교묘하게 가려져있죠. 그리고 2004년 논문을 사이언스가 게제하면서도 '처녀생식의 가능성 있음'이라는 단서를 달아두었습니다.
황선생이 주장하는 원천기술인 일명 젓가락 신공은 99년부터 일본에서 이미 시행되어오던 방법이구요.
2007.01.06 23:02:09 (*.45.29.77)
사이언스 관련 부분해서는 글이 아주 웃기게 나와있는데요.
사진 부풀리기 관련은 2005년 논문이고, 처녀생식은 2004년 논문에 관계된겁니다.
그리고 사진 부풀리기는 아무런 문제도 아니다 라는식으로 말하고있는데,
2005년 12월 9일쯤에 사진조작문제가 한창 논란이 되고있던 시기에
사이언스에서는 황선생과 섀튼의 연구 업적을 재검토하고, 제 3자의 검증에 응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섞어심기에 관한것도 검찰수사내용을 정확히 빌리자면
2,3번은 김선종 연구원이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섞어심기 했고,
4번부터 11번은 황선생이 직접 데이터를 부풀리라고 지시한걸로 나옵니다.
그부분도 포함되어 있지 않지요.
연구원 관련된 내용은 참 웃기는게...
이미 2004년 논문에 핵심역할을 했던 연구원 대부분은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저기에 언급되어있는건 2005년에 황선생이 국민의 동정심을 자극하기 위해 자기 뒤에 인간 병풍으로 둘러 세웠던 연구원들입니다.
잘나가는? PD수첩의 보도가 있기 전에도 양심있는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황선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누가 저들을 받아주겠습니까?
사진 부풀리기 관련은 2005년 논문이고, 처녀생식은 2004년 논문에 관계된겁니다.
그리고 사진 부풀리기는 아무런 문제도 아니다 라는식으로 말하고있는데,
2005년 12월 9일쯤에 사진조작문제가 한창 논란이 되고있던 시기에
사이언스에서는 황선생과 섀튼의 연구 업적을 재검토하고, 제 3자의 검증에 응하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섞어심기에 관한것도 검찰수사내용을 정확히 빌리자면
2,3번은 김선종 연구원이 압박감을 이기지 못해 섞어심기 했고,
4번부터 11번은 황선생이 직접 데이터를 부풀리라고 지시한걸로 나옵니다.
그부분도 포함되어 있지 않지요.
연구원 관련된 내용은 참 웃기는게...
이미 2004년 논문에 핵심역할을 했던 연구원 대부분은 뿔뿔히 흩어졌습니다.
저기에 언급되어있는건 2005년에 황선생이 국민의 동정심을 자극하기 위해 자기 뒤에 인간 병풍으로 둘러 세웠던 연구원들입니다.
잘나가는? PD수첩의 보도가 있기 전에도 양심있는 과학자들을 중심으로 황선생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누가 저들을 받아주겠습니까?
2007.01.06 23:05:28 (*.45.29.77)
문형렬PD의 추적60분 내용에 관한건 황선생의 연구 업적이 대부분 사실일때나 말이 되는 이야기들입니다.
즉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NT1번은 진짜일지도 모르니 니들이 나쁜놈들이다.
무슨 탐사방송 PD가 fact가 아니라 wish를 가지고 방송을 합니까.
한창 MBC가 까이던 시절에 "사이언스는 일반인은 몇백만원을 가져다 바쳐도 볼수없는 전문지다" 라고 했던게 KBS죠 허허
즉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해보면 NT1번은 진짜일지도 모르니 니들이 나쁜놈들이다.
무슨 탐사방송 PD가 fact가 아니라 wish를 가지고 방송을 합니까.
한창 MBC가 까이던 시절에 "사이언스는 일반인은 몇백만원을 가져다 바쳐도 볼수없는 전문지다" 라고 했던게 KBS죠 허허
2007.01.07 01:03:00 (*.45.29.77)
방금 불교방송쪽의 방송내용도 보고 왔습니다만,
추적 60분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처녀생식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니 황우석박사에게 기회를 다시 줘야한다.
NT-1번은 세포주은행에 기탁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왜 NT-1의 정확한 검증이 아닌 황선생에게 다시 만들어보게 해라 라는 요구를 하는거죠?
기회는 NT-1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맞다는게 확인 된 이후에 이게 우연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걸 입증하기 위해 주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령 NT-1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맞다 한덜, 환자 유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가지고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우롱했던 2005년의 범죄는
용서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황선생이 연구자금을 개인자금처럼 쓰면서 언론, 정계로 들어간 로비자금을 다 캐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불가능하겠죠 허허
추적 60분과의 차이점을 모르겠네요, 처녀생식이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니 황우석박사에게 기회를 다시 줘야한다.
NT-1번은 세포주은행에 기탁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왜 NT-1의 정확한 검증이 아닌 황선생에게 다시 만들어보게 해라 라는 요구를 하는거죠?
기회는 NT-1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맞다는게 확인 된 이후에 이게 우연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는걸 입증하기 위해 주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령 NT-1이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가 맞다 한덜, 환자 유래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를 가지고 장애인과 그 가족들을 우롱했던 2005년의 범죄는
용서되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황선생이 연구자금을 개인자금처럼 쓰면서 언론, 정계로 들어간 로비자금을 다 캐내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불가능하겠죠 허허
2007.01.07 03:13:14 (*.134.0.123)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34point (38%), 레벨:2/30"){kind=icon}
msz006 이미 다 끝난 사안이라 더이상의 반전이 있을수가 없는게 아닐까 싶군요..
지금은 연구비가 없어서 연구를 못한다고 하던데, 황박 말이 맞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직접 돈 모아서 지원해 주자고들 하더니, 실제로 자기돈 들여서 연구 지원해 주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죠? 뭐 그 사람들도 구체적으로 알아보니 자기돈 들일만큼 믿음직스럽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지금은 연구비가 없어서 연구를 못한다고 하던데, 황박 말이 맞다고 주장하던 사람들이 직접 돈 모아서 지원해 주자고들 하더니, 실제로 자기돈 들여서 연구 지원해 주는 사람이 없는 모양이죠? 뭐 그 사람들도 구체적으로 알아보니 자기돈 들일만큼 믿음직스럽지는 않았던 모양이네요..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03point (0%), 레벨:9/30"){kind=icon}
마도사
2007.01.08 08:41:20 (*.169.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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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바☞ 왜 이 기술이 국내에 있어선 안되는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안타까운 마음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요... ㅠ.ㅠ
2007.01.09 05:47:57 (*.177.242.46)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어느날 백인종 세계의 생명공학 석학들이 이루지 못한것을 황인종 나라에서 돼지수정이나 하던 수의학 교수가 해냈다고 한다. 이 분야의 핵심 인물이 그 수의학 교수에게 특허권을 나눠갖자라고 했으나 거절 당했다. 거절 당한 그는 이렇게 다짐한다, "감히 황인종 주제에 첨단 의학의 백인종을 우습게 보다니 너네 민족의 잘난영웅 역모로 몰아 죽이기 작전으로 죽여주마" 하고 그는 그를 죽여버렸다.
그리고 그는 특허를 죄다 가져가 버렸다...
나는 황교수가 구라를 치건 뭐하던 관심 없다, 그저 특허를 뺏긴게 아쉽다...
퀄컴을 모르는이 없을것이다..퀄컴의 cdma기술은 문서로만 존재하던 특허 기술 이었고 연구실 수준의 실험만 있었다고 한다, 한국의 기업이 이를 상용화 하였고 대박을 터트렸으나, 특허에 표기된 문서상의 작동 원리만 알려준 퀄컴은 기술 개발은 전혀 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천기술 특허 소유자란 이유로 벼락 부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는 특허를 죄다 가져가 버렸다...
나는 황교수가 구라를 치건 뭐하던 관심 없다, 그저 특허를 뺏긴게 아쉽다...
퀄컴을 모르는이 없을것이다..퀄컴의 cdma기술은 문서로만 존재하던 특허 기술 이었고 연구실 수준의 실험만 있었다고 한다, 한국의 기업이 이를 상용화 하였고 대박을 터트렸으나, 특허에 표기된 문서상의 작동 원리만 알려준 퀄컴은 기술 개발은 전혀 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원천기술 특허 소유자란 이유로 벼락 부자가 되었다.
틀리다는 근거는 믿을만 한가?
아아 알게뭐람 그래도 내일은 바뀌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