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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 끊기고 저품질 화질이지만, 어쨌든 3화입니다.
옥후덕후님이 자막 smi 파일을 만들긴 했는데, 아직 자막+영상 합쳐진 버젼은 안올라왔더군요.
사실 코라나 아앙 시리즈는 작화퀄리티나 움직이는 동화 수준이 극장판 퀄리티로 제작되는 장편 애니메이션이다보니 이렇게 저품질 영상으로 보면 볼 수록 손해임.
게다가 정식으로 니켈로디언 코리아를 통해 곧 더빙도 될 예정이라...
아앙의 전설때는 한국 성우들 더빙판이 甲이었던지라 코라의 전설 더빙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코라 성우는 소연님이...
그나저나 초반부부터 좀 충격적이네요. 라이트닝밴딩을 저렇게 쉽게 쓰다니...
전편에서는 오자이랑 아쥴라, 아이로... 3명 빼면 아무도 쓸 수 없는 파이어계열 궁극의 밴딩이었는데...
라이트닝 밴딩이 저렇게 쉽게 쓴다면 워터밴딩 궁극인 블러드 밴딩도 마구 써대려나...
어스밴딩의 메탈 밴딩도 다 쓰는 거 같고...
제일 충격적인거는 아몬이 에너지밴더라는 거네요. 저건 아앙 말고는 사용불가일텐데... 아앙의 후손이라도 되나;;
코라 오프닝에 나오는 역대 아바타들...
1... 흙의 왕국 아바타... 키요시...
2... 불의 제국 아바타... 로쿠...
3... 바람의 사원 아바타... 아앙...(어른이 된 이후로 보이네요.)
4... 물의 부족 아바타... 코라...
다 코라와 코라의 전생들...
이걸 좀 MMO RPG로 만들면 재미는 있을듯...
NDS용이랑 엑스박스용은 있긴 있는데 그건 진짜 재미가 있다없다 수준을 떠나 그냥 도전과제 따는 용도로만 가치가 있는 게임들이라...
땅은 발레하는 것 같고, 불은 팝핀하는 느낌이고, 공기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고, 물은... 진짜 무술같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