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GK104의 목표는 성능향상이 아니라
저전력설계였다네요.
7970과 성능은 엎치락뒤치락...
친 N당 게임에서는 압도적일 수도 있고
친 A당 게임에서는 뒤쳐짐.
그냥 성능은 A당과 큰 차이없음.
하지만 저전력...
680이 7970과 비슷한 성능에 180~195w 정도 먹는다네요.
8800의 재림을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대실망...
이제 가격이 관건인데...
문제는 지금까지 흘러나왔던 저렴한 가격 루머가 N당 발 루머가 아니다보니...
케플러 플래그쉽모델인 gk110 이 하루 빨리 나와야할듯.
어찌보면, n당은 8800으로 정점을 찍고 조금씩 하락세인듯한 느낌이고,
a당은 5k시리즈 이후로 뭔가 공격적으로 변한 것 같고요..(상승세라고 보긴 힘들고..)
최근들어 n당 제품들은 초창기보단 그 다음 단계 제품을 사는게 나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케플러 또는 케플러 파생제품은 이번 가을쯤에 사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아마 블레이드&소울 출시랑 같이 케플러 개선 신제품 프로모션을 할것 같은 느낌.. 막 3D비전 시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