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75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112&article_id=0000013695§ion_id=102§ion_id2=249&menu_id=102&page=2
=ㅂ=)..
쫌 그렇군용.. 새벽 3시면 별로 늦은시간도 아닐...리가![..]
요세 방학이라고 저도 컴퓨터만 너무 붙잡고 있었던거 같네용 에휴..
음.. 근데 컴퓨터 오래 했다고 혼난걸 가지고 자살할 필요까진...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어릴땐 남들이 보기에 별 일 아닌거 가지고
막 되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무섭고 그랬는데..
부모님한테 혼나는 날이면 그날은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무서웠죠.. =ㅂ=;
아무튼 사람이 죽었으니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기사 리플은 좀 못달게 해놓으면 안되나..
사람이 죽었는데도 엄청 심한 말들을 ..
=ㅂ=)..
쫌 그렇군용.. 새벽 3시면 별로 늦은시간도 아닐...리가![..]
요세 방학이라고 저도 컴퓨터만 너무 붙잡고 있었던거 같네용 에휴..
음.. 근데 컴퓨터 오래 했다고 혼난걸 가지고 자살할 필요까진...
나이가 어려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어릴땐 남들이 보기에 별 일 아닌거 가지고
막 되게 심각하게 생각하고 무섭고 그랬는데..
부모님한테 혼나는 날이면 그날은 세상이 무너지는 것처럼 무서웠죠.. =ㅂ=;
아무튼 사람이 죽었으니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기사 리플은 좀 못달게 해놓으면 안되나..
사람이 죽었는데도 엄청 심한 말들을 ..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6point (13%), 레벨:7/30"){kind=icon}
임재현
2005.08.16 22:32:27 (*.39.196.130)
보통 자살이라는게 한 가지 사유때문에 일어날 정도로 가벼운 게 아닙니다..
자살을 했다면 그만한 사유가 있는겁니다..이전에 수능성적에 비관해 자살했다던 여학생도 제대로 조사해보니 가정문제등이 겹쳤었다는군요;
자살을 했다면 그만한 사유가 있는겁니다..이전에 수능성적에 비관해 자살했다던 여학생도 제대로 조사해보니 가정문제등이 겹쳤었다는군요;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3805point (48%), 레벨:6/30"){kind=icon}
zignighT
2005.08.17 00:02:42 (*.235.46.113)
솔직히 고1때 일시적으로 컴퓨터에 광적인 모습을 보이는건 자주 볼수있습니다.
저같은경우도 그랬고. 하지만 목표를 잡고 계획을 하고 성찰을 하게 되면 컴퓨터 만지는시간은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어린나이에 정신치료를 시킨건 너무했네요.
고1때 저는 밤새고 학교에서 자곤 했었는데... 하하.
저같은경우도 그랬고. 하지만 목표를 잡고 계획을 하고 성찰을 하게 되면 컴퓨터 만지는시간은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어린나이에 정신치료를 시킨건 너무했네요.
고1때 저는 밤새고 학교에서 자곤 했었는데... 하하.
2005.08.17 10:32:37 (*.238.132.156)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29point (18%), 레벨:3/30"){kind=icon}
라인하르트 누구나 자기나름의 괴로운 일들은 겪고 살았고 또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괴로워도 자살은 죄악입니다.
2005.08.17 12:02:41 (*.232.92.66)
군대 다녀온 사람중에 군대가 편했다고 하는 사람은 얼마 안되죠.
나름대로 다들 힘들다는...
자살이라는 방법이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만.
단순히 꾸중때문이라기 보다는
우울증과 소심함 등으로 인한 것이겠죠
컴퓨터나 게임에만 너무 빠져있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빠져 사는 편이지만 ㅎㅎ
나름대로 다들 힘들다는...
자살이라는 방법이 분명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만.
단순히 꾸중때문이라기 보다는
우울증과 소심함 등으로 인한 것이겠죠
컴퓨터나 게임에만 너무 빠져있는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저도 빠져 사는 편이지만 ㅎㅎ
2005.08.17 21:09:37 (*.146.65.69)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2151point (87%), 레벨:4/30"){kind=icon}
검은고래 죽어버리면 컴퓨터게임을 아예 못할텐데.. 오늘 3시간더 하고싶은거 참고 안 혼나서 나중에 30년 하면 되잖아..
2005.08.18 12:06:03 (*.106.2.6)
발현 중독으로 인해 병원신세까지 졌다면, 꾸중을 하는데에도 신중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컴퓨터가 아니면 안되는 사람에게 너무 심하게 꾸중했던건 아닐까요?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게, 가족이 도와줬으면 좋았을텐데...
현실이 재미 없으니까 컴퓨터를 통해서 다른 재미를 찾았기 떄문에, 더 거기에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외에 더 재미있는 것이 현실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안타까움이 남네요.
자살한 분에게는 컴퓨터 이외의 것은 전혀 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컴퓨터가 아니면 안되는 사람에게 너무 심하게 꾸중했던건 아닐까요?
조금씩 줄여나갈 수 있게, 가족이 도와줬으면 좋았을텐데...
현실이 재미 없으니까 컴퓨터를 통해서 다른 재미를 찾았기 떄문에, 더 거기에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컴퓨터 외에 더 재미있는 것이 현실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안타까움이 남네요.
자살한 분에게는 컴퓨터 이외의 것은 전혀 가치가 없다고 느끼고 있었을지도 모르니까요.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82point (49%), 레벨:2/30"){kind=icon}
★~choin~☆
흠...자살할거 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제가 그상황을 자세히 모르지만 설마 꾸중들은거 때문에 자살이라니..뭔가 더 있지 않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