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28 23:24:40 (*.121.220.240)
슈반
2005.02.28 23:27:06 (*.255.87.92)
musashigun
2005.02.28 23:31:35 (*.179.133.68)
해밀
2005.02.28 23:42:23 (*.148.86.221)
nayuta
2005.02.28 23:46:13 (*.115.68.137)
띤이
2005.03.01 00:12:20 (*.79.55.230)
엘루룬
2005.03.01 00:13:29 (*.125.73.194)
김형찬
2005.03.01 00:16:23 (*.79.172.132)
김학규
2005.03.01 00:43:28 (*.79.215.178)
세운깡
2005.03.01 00:45:44 (*.211.169.236)
2005.03.01 00:54:49 (*.241.86.38)
나이시스
2005.03.01 01:12:22 (*.142.220.231)
오카君
2005.03.01 01:15:29 (*.179.133.68)
해밀
2005.03.01 01:46:14 (*.119.102.52)
녹턴
2005.03.01 02:09:42 (*.208.180.156)
꼬마네꼬
2005.03.01 04:55:13 (*.102.200.162)
냥냥
2005.03.01 09:03:46 (*.223.105.130)
kimo
2005.03.01 15:21:51 (*.255.87.92)
musashigun
2005.03.01 17:11:26 (*.125.73.194)
김형찬
2005.03.01 17:12:32 (*.125.73.194)
김형찬
2005.03.01 17:52:06 (*.106.125.26)
꼬마네꼬
2005.03.02 00:16:16 (*.204.10.105)
그날이오면
2005.03.02 03:41:49 (*.41.193.5)
echolla
2005.03.02 11:03:56 (*.234.192.81)
라인하르트폰로엔그람
2005.03.02 13:33:30 (*.235.99.233)
ljmxamn
2005.03.03 22:00:42 (*.255.87.74)
musashigun
디자인의 한계 같은 건 아닐까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팡야같은경우에도 장르에서 오는 그런 디자인의 유사성일거란 생각도 들고요.
하지만, 표절의 의혹을 떨칠 수 있다고는 장담하지 못할 것 같군요;
BnB같은 경우에는 원치 않았던 표절.. 이라기 보다는;
의도적으로 봄버맨 시리즈의 게임성을 따라한 것이 아닌가요?;;
모바일게임에서도 슈퍼로봇택틱스나 다크슬레이어등등은
의도적으로 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아니였나보군요;;
패러디를 기반으로 두고 개발된 작품이라고만 철썩같이 믿었지요;;
하지만, 가장 할말이 많은 건 '위키'입니다;
아직 제한된 스크린 샷으론 게임성이나 그런것에서 차이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캐릭터의 생김새같은거나, 로고등등에서 표절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어디선가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다!' 라 말할 수 있는 생각을 해냈을때, 지구상의 10명은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아아 격언을 써놓고 본 내용을 말하려고 하니 뭔가 앞뒤가 안맞는듯한;;
어쨌든!
누구나 생각이 비슷하거나 같을 순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것을 보거나 참고하지 않은
순수한 창작물이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과 유사항 성질을 띄고 있을 순 있겠지요.
하지만 그 생각을 누구보다도 먼저 행동으로 옮기고 실천한 사람이 승기를 쥐게 되어있는것이 세상입니다;
늦었다면, 그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더더욱 뛰어난 아이디어와 행동으로 경쟁해야한다고 생각하지요.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지만, 모방은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이 아닌 '과정'으로서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게임계가 정말 발전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어째 횡설수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