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新감자 입니다.

제 PC의 HDD를 정리하다가 발견했는데,
제목만 보고 뭔지 아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보지못한 분들을 위해서 한번 올려봅니다.

※ 본 만화는 일본의 게임잡지인 패미통에 2000년 말 ~ 2001년 초에 실렸던 만화이며 읽는 방법은 왼쪽에서 오른쪽 입니다.
    그리고 제게는 연재분이 끝까지 없으니 읽기전에 참고해주세요.
































































제가 갖고 있는 분량은 여기까지 입니다.




그당시의 일본 게임기자들에게 보인 한국의 풍경은 이랬습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어떠한 생각이 드셨나요..?
제가 봐도 웃기는 부분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씁쓸하네요.

그리고 2005년을 바라보는 지금의 한국은 저 당시와 많이 변했나요..?

제가 느끼기에 외형은 변한 것 같지만,
근본은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가끔, 우리는 너무도 당연한 것을 잊고 사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근데, 제가 써놓고도 무슨 말을 하는지 전달하고 싶은지 의미를 모르겠군요..(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