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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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8http://loser.lncsoft.co.kr/tt/index.php?pl=28&nc=1
애드 프리 라는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제작자인 루저님의 블로그입니다. 윈비비 쪽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업체가 헷갈리고 있어서 정확히 쓰자면,
메일을 보낸 회사 쪽이 오코리아(즉 시작 페이지 고정하는 다잡아 만든 그 회사입니다. 예전 이지 윈 클리너 만들었던 회사이죠) 이고, 사과를 요구받는 쪽이 애드 프리를 만드신 루저님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이야기 해서 스파이 웨어를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에서 애시당초 시작 페이지를 고정시킨다는 정보를 주지 않고, 홈페이지를 고정시키다가 다잡아가 시작 페이지를 오 코리아로 고정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애드 프리를 만들기 시작했고, 애드 프리가 지금 대단히 커진 상황에서(현재는 가장 많은 스파이 웨어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견제에 들어갔는데, 뭐랄까 보고 있자니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로군요.
참고로 동 블로그 내에 스파이 웨어 제거 프로그램이면서도 악성 코드를 포함한 프로그램 목록이 있으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드 프리 라는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 제작자인 루저님의 블로그입니다. 윈비비 쪽에서도 이야기가 나오는데 업체가 헷갈리고 있어서 정확히 쓰자면,
메일을 보낸 회사 쪽이 오코리아(즉 시작 페이지 고정하는 다잡아 만든 그 회사입니다. 예전 이지 윈 클리너 만들었던 회사이죠) 이고, 사과를 요구받는 쪽이 애드 프리를 만드신 루저님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이야기 해서 스파이 웨어를 제거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회사에서 애시당초 시작 페이지를 고정시킨다는 정보를 주지 않고, 홈페이지를 고정시키다가 다잡아가 시작 페이지를 오 코리아로 고정시킨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 애드 프리를 만들기 시작했고, 애드 프리가 지금 대단히 커진 상황에서(현재는 가장 많은 스파이 웨어 프로그램을 검색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견제에 들어갔는데, 뭐랄까 보고 있자니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로군요.
참고로 동 블로그 내에 스파이 웨어 제거 프로그램이면서도 악성 코드를 포함한 프로그램 목록이 있으므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04.06.16 02:02:06 (*.53.160.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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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크리스님이 링크 걸어주신 홈페이지에 다녀와보니까 뭔가 화가 나네요. 나도 아토든 뭐든 써야할려나(...)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55point (69%), 레벨:6/30"){kind=icon}
아침에
2004.06.16 09:44:18 (*.117.157.48)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249point (69%), 레벨:3/30"){kind=icon}
ㅊㅋㅊㅋ 최근 질이 안좋은 악당 무리들과의 썸씽이 잦아서 그런지. 제 생각에 오*리아라는 회사에선 사과를 요구한다기 보담은 자료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는 필이 오네요.
전화를 굳이 한 것은 녹취를 위해서 일테고, 메일을 보낸 것은 요즘은 서버상에 사본이 남는 호스트를 이용한 메일도 증거 채택이 가능하다고들 해서 그런지 악당들이 메일로 괜히 한 얘기를 또 하거나 하지도 않은 얘기를 한 것인양 가정하고 시침 뚝 떼고 메일을 쓴다거나 하는 일이 많지요.
애초부터 소송으로 갈 생각을 미리 다 해 둔 상태에서, 메일이나 전화 녹취록 등을 들이밀며 '당신도 인정한 내용이다' '이미 충분히 전달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라는 증거의 압박으로 개인을 피곤하게 만들겠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요.
악당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분이라면 심적 스트레스가 상당할지도 모르겠군요.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할텐데.
전화를 굳이 한 것은 녹취를 위해서 일테고, 메일을 보낸 것은 요즘은 서버상에 사본이 남는 호스트를 이용한 메일도 증거 채택이 가능하다고들 해서 그런지 악당들이 메일로 괜히 한 얘기를 또 하거나 하지도 않은 얘기를 한 것인양 가정하고 시침 뚝 떼고 메일을 쓴다거나 하는 일이 많지요.
애초부터 소송으로 갈 생각을 미리 다 해 둔 상태에서, 메일이나 전화 녹취록 등을 들이밀며 '당신도 인정한 내용이다' '이미 충분히 전달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라는 증거의 압박으로 개인을 피곤하게 만들겠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요.
악당 경험이 풍부하지 않은 분이라면 심적 스트레스가 상당할지도 모르겠군요. 현명하게 대처하셔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