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 UF 5입니다. 최초로 지른 맛스타(어이)키보드로군요.
원래는 더 저렴한 KORG K49를 지르려고 했는데..... 싸게 사려던 데가 조기품절.
월급도 받았겠다. 지름신의 계시도 받았겠다. 냅다 질러버렸습니다. 하루만에 오더군요-_-); 가격은 224,200원이었습니다(기정가 230,000)

와서 리즌에 연결해놓고 써보니 나름 괜찮더군요. 노트북에도 무리없이 돌아가고 말이죠.
USB버스로 전원을 공급받기 때문에 전원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위험성이 있으니(노트북이라). 외부전원을 연결해서 쓰고 있습니다.
다 좋은데 휘두르면 사람 여럿 잡을만한 무게와 크기는 좀(..........)

아무튼 지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