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에 가보니 4s 있길래 만지작 거리다가 그래 시리! 시리!! 하고 해봤는데,

한국인의 영어발음 으로 될 게 아니더군요.

그래도 날씨하면 날씨 보여주고 음악하면 음악 틀어주긴 하던데,

그거말고는 명령어를 몰라서 못 쓰겠습니다.

절반쯤은 영어의 문제이기도 했지만..

그나저나 쓰면서 더더욱 느끼는 거지만 별로 새로운게 아닌건데 말이죠..

원어민이 느끼는 인식률이 어떨지는 궁금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