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에게 유심기변용으로 스마트폰을 드렸습니다
젤 처음 가르쳐드린 기능이 폰을 껐다켜는것 그리고 문자 보내는 방법이였죠

문자보내는 방법 가르쳐드리니 테스트한답치고 주위분들에게
"나도 스마트폰 생겼다" 라고 문자를 보내시더군요ㅋㅋ
그 이후로 이것저것 가르쳐드리고 카톡쓰는법 가르쳐드리니
테스트한답치고 위와 똑같은 내용을 계속 보내시더군요

어제는 간간히 웹서핑하면서 제가 넣어드린 tv프로그램을 보시고
오늘은 본격적인 실사용에 돌입했습니다
일 하고 돌아오시니 배터리가 60퍼 정도 남아있더군요

그나저나 저보고 3g 부가서비스 붙여달라하시네요
집에서 와이파이 잡아서 하던 웹서핑이랑 카톡에 재미붙이셨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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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바줌마로 새삶을 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