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월달부터 일정을 잡아서 3박4일 제주도를 다녀왔네요.
부모님과 여동생, 매제(예정) 총 5명..

이동하는 곳마다 날씨가 적절하고 비가 오다가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치는
알흠다운 일정이었습니다.

서울에 오늘 10시쯤 도착했는덷 비가 안 오더군요 ^^;

남은것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에 대한 기억과, 맛있는 먹거리들,
그리고 벌겋게 부운 얼굴과 팔과 다리...ㅠ_ㅠ

내일은 YF 터보 시승이 있네염... 현대의 감성시승서비스 좋습니다.
HG 2.4로 신청했더니 3.0을 끌고와서... 잊혀지지가 않...ㄷㄷ

게임만 하니 애인이 없을까,

애인이 없으니 게임만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