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한번 쓴적이 있지만. 보험의 경우 조심해야 하는게 많습니다.
보험의 경우 주식등으로 돈을 번다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나는게 더 큽니다.
또한 일부 금액은 보험료로 빠져나가는 것도 있죠.
차라리 연금 형태로 장기 적금을 드시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입했다가 보험사의 간곡한 설득으로 바꾼게 있는데
이게 살아만 있어도 일정기간마다 100~200만원을 추가로 주고 만료시 몇억되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도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즐! 하려다가 그냥 바꿔줬습니다만
일부금액 보험으로 간다. 주식으로 한다.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장기라고 할시에 비과세가 아닌게 없거든요.
금액의 경우 생활이 변하더라도 무리가 안되는금액을 하시면 됩니다. 50%이상을 적금해야 돈이 모이는게 눈에띄지만
본인이 직접 생활비를 대고 (집세, 공과금) 한다면 10%정도만 정기적금에 드시고
나머지는 1~2년 정도의 적금에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장기적금은 없는돈이라고 생각하시고 일반적금으로 돈을 누적하시되
큰금액이 필요할때 해지해도 이율이 붙으니까요.
분산투자라고 하듯이 적금도 분산해서 소액으로 꾸준히 모으시는게 좋습니다.(다통장 만들기)
10만원씩 여러개의 통장을 만들고 만료시에는 그 금액을 예금으로 묶으시구요.
2011.07.26 15:57:10 (*.162.176.178)
kesia
10년 적금은 솔직히 무리고, 일년 적금 꾸준히 하세요.
2011.07.26 16:25:27 (*.166.49.119)
아침에
저는 적금 보다 대출이 좋더라는..;;;
2011.07.26 16:40:05 (*.200.237.124)
히로쿤
워낙 이름만 바꾼 상품이 많아서 제가 알고 있는 변액보험과 같은 상품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맞다면 위험성에 관해서 충분히 숙지하시고 가입하세요.
변액보험의 장점과 단점이 각각 10이라면 보통 자산 관리사들은 장점은 12라고 이야기하면서도 단점은 2~3정도 밖에 이야기 해주지 않습니다.
변액보험은 아직 검증된 상품도 아닐 뿐더러, 주식 투자형 같은 것은 손실율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주식이 저번 서브프라임이나 리먼 브라더스 9.11사태 같이 바닥을 모르고 떨어질때는 그 심리적 압박을 견디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이건 들은 이야기라서 정확할지 모르지만 변액보험 수익률이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있을지 없을지도 확실치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해라 하지말라는 제 짧은 지식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충분한 공부를 하시고 하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2011.07.26 16:47:33 (*.140.247.75)
영도사나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충분히 컴토를 하고 난 후 결정해야 겠네요
2011.07.26 16:49:59 (*.39.96.141)
옛날사람
아마 은행별로, 목표 액수에 맞는 적금 상품이 있을걸요?
지방 저축은행은 요새 이래저래 말이 많이서..
2011.07.26 16:51:11 (*.232.63.24)
HPSY2
전 은행 하고 보험하고 둘다 했는데
보험쪽은 진짜 살떨립니다... 돈은 매달 나가는데 모이는돈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거 보면 제심정도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ㅡ,.ㅡ
은행쪽 일반 적금은 처음에는 '이걸 언제모으냐' 하는 심정이였는데 자동이체 시켜 놓고 신경 끄고, 한참뒤에 보니
'우왕 벌써 이만큼이나 모았네' 하는 - 3-;;;;
결론 : 적금 들고, 자동이체 시킨다음 신경 끄고 살다가 나중에 확인하는게 젤 좋은듯 -3 -;;;
2011.07.26 18:57:46 (*.231.201.51)
해리쿠터
10년짜리 적금의 허상이
지금의 10억이 10년되에도 같은 가치 일까 하는게
아니며 지금의 10억 가치만큼 불려서 돌려준다면 모를까 말이죠
2011.07.26 19:07:19 (*.197.13.188)
자두
이상적인 방향은 돈은 계속 어딘가로 흘러야 하는거고 그걸 자기가 통제할 수 있어야 제대로 된 제태크 입니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죠. 그런 의미에서 적어도 물가상승률을 밑돌지 않는 수준에서 돈을
킵해주는 은행은 꽤 괜찮은 재태크 수단입니다.
보험의 경우 주식등으로 돈을 번다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나는게 더 큽니다.
또한 일부 금액은 보험료로 빠져나가는 것도 있죠.
차라리 연금 형태로 장기 적금을 드시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기존에 제가 가입했다가 보험사의 간곡한 설득으로 바꾼게 있는데
이게 살아만 있어도 일정기간마다 100~200만원을 추가로 주고 만료시 몇억되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들도 무리수라고 생각했는지 바꿔달라고 하더군요. 즐! 하려다가 그냥 바꿔줬습니다만
일부금액 보험으로 간다. 주식으로 한다. 원금손실이 있을 수 있다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장기라고 할시에 비과세가 아닌게 없거든요.
금액의 경우 생활이 변하더라도 무리가 안되는금액을 하시면 됩니다. 50%이상을 적금해야 돈이 모이는게 눈에띄지만
본인이 직접 생활비를 대고 (집세, 공과금) 한다면 10%정도만 정기적금에 드시고
나머지는 1~2년 정도의 적금에 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장기적금은 없는돈이라고 생각하시고 일반적금으로 돈을 누적하시되
큰금액이 필요할때 해지해도 이율이 붙으니까요.
분산투자라고 하듯이 적금도 분산해서 소액으로 꾸준히 모으시는게 좋습니다.(다통장 만들기)
10만원씩 여러개의 통장을 만들고 만료시에는 그 금액을 예금으로 묶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