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라워랑 안텍...


아마도 저가형 모델인듯한 두 제품;;




대충 보니 두 제품 모두 보기엔 그럴싸해보이는데;;;



컴퓨터를 한번 조립하면 중간에 그래픽 카드 교체나 메모리 추가 정도만 해주면서
3~5년 정도 계속해서 쓰는 편이라


메인보드나 파워서플라이는 꼭 안정적이고 확실한 제품을 쓰려고 하는데...



주머니 사정이 궁하다보니

평소엔 시소닉이나 애너맥스 이외엔 거들떠도 안보던 제가
5만원 안팎의 제품들을 두리번 거리다가
안텍이나 슈퍼플라워 제품을 보게 되었는데...



슈퍼플라워에 대해선 솔직히 이름만 들어봤을 뿐 어떤 제품인지 전혀 모르고
안텍은 비싼 메이커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말도 안되는 저렴한 모델이 나왔고;;
(고성능에 저가인지, 아니면 그 저가격에 걸맞는 중저급 성능인지...ㅠㅠ;;)


두 제품 모두 3년 이상 빡세게 굴려도 별탈 없는지...
중간에 뻑나면서 보드랑 브가까지 같이 잡아먹고 자폭할 위험은 없는지...


아... 갈등이네요;;






불도저는 포기했습니다.
불도저... ㅋㅋㅋㅋ 부울도오저어어커ㅓ엌엌ㅇㅇㅇㄹㅇㄴㄹ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암드 껒...;;






profile
TunguskA.jpg ← 저희 집 고양이... 종은 큰사슴 종...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