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알바비 같은건 안오르는데
왜 물가가 일본 같나요.
신칸센 타고 후쿠오카에서 하루 놀고 배타고 부산가서
ktx타고 서울에 왔습니다
ktx에서 목이말라 자판기에 돈을넣고 음료수를 뽑으니 100원이 나오던
omg....
군대가고 바로 일본으로 넘어갔기에.. 달라진것도 많고
전철 탈려고 표를 사려고 하니 표를 파는곳이 없어서 한참 두리번거리다
사람들이 이상한 판넬을 누르는걸 보고 줄서서 가보니 카드로 팔던..
그리고 역안에는 다음 터치스크린이 지역을 보여주는것도 있던
문!화!충!격! 우왕ㅋ굳....오래간만에 오는 한국집에 인터넷은 없어서.
어머니 몇일 일도와주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게임방에온.
연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치솟고, 진짜 요즘은 의식주중에 의식 두가지 해결하기도 벅찹니다... 주까지 해결하려면.. 빚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