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 잡담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5893point (8%), 레벨:8/30"){kind=icon}
문화충격월급, 알바비 같은건 안오르는데
왜 물가가 일본 같나요.
신칸센 타고 후쿠오카에서 하루 놀고 배타고 부산가서
ktx타고 서울에 왔습니다
ktx에서 목이말라 자판기에 돈을넣고 음료수를 뽑으니 100원이 나오던
omg....
군대가고 바로 일본으로 넘어갔기에.. 달라진것도 많고
전철 탈려고 표를 사려고 하니 표를 파는곳이 없어서 한참 두리번거리다
사람들이 이상한 판넬을 누르는걸 보고 줄서서 가보니 카드로 팔던..
그리고 역안에는 다음 터치스크린이 지역을 보여주는것도 있던
문!화!충!격! 우왕ㅋ굳....오래간만에 오는 한국집에 인터넷은 없어서.
어머니 몇일 일도와주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게임방에온.
왜 물가가 일본 같나요.
신칸센 타고 후쿠오카에서 하루 놀고 배타고 부산가서
ktx타고 서울에 왔습니다
ktx에서 목이말라 자판기에 돈을넣고 음료수를 뽑으니 100원이 나오던
omg....
군대가고 바로 일본으로 넘어갔기에.. 달라진것도 많고
전철 탈려고 표를 사려고 하니 표를 파는곳이 없어서 한참 두리번거리다
사람들이 이상한 판넬을 누르는걸 보고 줄서서 가보니 카드로 팔던..
그리고 역안에는 다음 터치스크린이 지역을 보여주는것도 있던
문!화!충!격! 우왕ㅋ굳....오래간만에 오는 한국집에 인터넷은 없어서.
어머니 몇일 일도와주고 있다가 오래간만에 게임방에온.
ζ*’ワ’)ζ ＜ うっうー
同床異夢
2011.03.22 14:48:30 (*.37.169.17)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26point (35%), 레벨:4/30"){kind=icon}
지나가는 이 언제부턴가 우리나라는 '비싸야 팔린다.'라는 인식이 생겼고, 실제로도 그랬고요.
(제가 아는 사람이 똑같은 셔츠 5000원에 팔았는데 안 팔리길레 1만원에 올렸던 죄다 팔렸다고...)
게다가 '싼 물건 일반인한테 10개 파는 것보다 비싼 물건 부자한테 1개 파는 게 훨씬 좋다.' 라는 인식도 팽배하고....
이런 게 익숙해졌는지 물가는 비싸다고 하면서 비싼 가격에서 살짝싸면(여전히 비싼데) '이정도는 살만한데~.' 이러고 있음.
덧붙이자면 숙박 업소 가격은 일본을 넘어섰다고 하더군요. 뭔 사람들이 모텔 출입을 그리도 자주 하길레.... -_-
(제가 아는 사람이 똑같은 셔츠 5000원에 팔았는데 안 팔리길레 1만원에 올렸던 죄다 팔렸다고...)
게다가 '싼 물건 일반인한테 10개 파는 것보다 비싼 물건 부자한테 1개 파는 게 훨씬 좋다.' 라는 인식도 팽배하고....
이런 게 익숙해졌는지 물가는 비싸다고 하면서 비싼 가격에서 살짝싸면(여전히 비싼데) '이정도는 살만한데~.' 이러고 있음.
덧붙이자면 숙박 업소 가격은 일본을 넘어섰다고 하더군요. 뭔 사람들이 모텔 출입을 그리도 자주 하길레.... -_-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591point (17%), 레벨:9/30"){kind=icon}
비타민C
2011.03.22 15:10:07 (*.138.56.120)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377point (71%), 레벨:7/30"){kind=icon}
게임초보 어떤 경제가 실업률이 낮고 물가가 싸다면 그것은 마치 날씬한 몸매를 유지한 여자와 같은 것이죠.
경제학 콘서트라는 책을 보면 제품의 원가에서 공간(건물) 임대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더군요.
또 인건비 비중이 높음으로 생활비가 적게 들어야 임금을 적게 줄 수 있고 물가를 싸게 유지하는 데
누군가 많은 이득을 취하면 물가에 반영되게 되어 있습니다. (비싸야 혹은 비싸도 잘 팔리는 상품을 파는 사업자)
또한 가지는 아무리 싼 임금의 노동력을 많이 투입해서 생산하려 해도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는 상품의 존재입니다.
예를 들어 수산물이죠. 바다에 어족자원이 부족해서 노동력을 투입해도 생산량이 늘지 않죠.
L이건 식비와 관련있습니다. 생태계 피라미드에서 어족자원에 비해 인간의 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난 거죠.
어쩌면 오징어도 양식을 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경제학 콘서트라는 책을 보면 제품의 원가에서 공간(건물) 임대료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더군요.
또 인건비 비중이 높음으로 생활비가 적게 들어야 임금을 적게 줄 수 있고 물가를 싸게 유지하는 데
누군가 많은 이득을 취하면 물가에 반영되게 되어 있습니다. (비싸야 혹은 비싸도 잘 팔리는 상품을 파는 사업자)
또한 가지는 아무리 싼 임금의 노동력을 많이 투입해서 생산하려 해도 생산량이 늘어나지 않는 상품의 존재입니다.
예를 들어 수산물이죠. 바다에 어족자원이 부족해서 노동력을 투입해도 생산량이 늘지 않죠.
L이건 식비와 관련있습니다. 생태계 피라미드에서 어족자원에 비해 인간의 수가 차지하는 비율이 늘어난 거죠.
어쩌면 오징어도 양식을 해야 할 지 모르겠군요.^^;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219point (83%), 레벨:6/30"){kind=icon}
연봉은 안오르는데 물가는 치솟고, 진짜 요즘은 의식주중에 의식 두가지 해결하기도 벅찹니다... 주까지 해결하려면.. 빚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