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 준비가 되기 전에 너무 일찍 가면 실례가 되긴 합니다만 그렇지는 않으신 것 같네요.
친구라면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장소에 맞는 옷 갖춰 입으시고 가서 필요한 일 있으면 도와주시면 됩니다.
요즘엔 시골 장례식이 아닌 이상 병원장례식은 대부분 상조회를 통해 일을 치르기 때문에 음식 나르는 것도 그 쪽에서 다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관 들 사람 없을 때 도와주셔도 되구요.
2011.02.25 21:40:32 (*.171.53.13)
keaton
처음 가시는 것 같으니 인사하는 법을 말씀드리면
들어가서 영정 앞에서 향 피워서 꽂으시고 물러나서 두 번 절을 한 후 일어나서 상체를 약간 숙여서 목례를 합니다.
그리고는 상주를 보고 다시 한 번 절을 하고 일어나서 마찬가지로 살짝 몸을 숙여 인사를 하고
안면이 있을 경우 잠시 앉아(보통 무릎을 꿇더군요) 이야기를 나누고 나옵니다.
어색하거나 뒤에 사람이 밀려 있을 경우는 그냥 나오셔두 되구요.
친구라면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습니다.
장소에 맞는 옷 갖춰 입으시고 가서 필요한 일 있으면 도와주시면 됩니다.
요즘엔 시골 장례식이 아닌 이상 병원장례식은 대부분 상조회를 통해 일을 치르기 때문에 음식 나르는 것도 그 쪽에서 다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관 들 사람 없을 때 도와주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