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올 지 모르는 남의 택배 기다릴 때' 라고 생각합니다.


연락처 전화 안 옴(집 전화 없어서 폰으로 쓰는중), 언제 올지 모름, 거기에 내 물건이 아님이라는 3중첩으로 전 지금 환장할 지경까지 도달했슴미다.



난 졸려 죽겠는데 왜 나에게 티끌 한 톨 이득 없는 택배를 무작정 기다린다고 잘 수도 없는거냐아아아아아으어흐어흥



....전기장판이 데워져도 눕지 못하는 슬픈 자의 운명이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