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추워서 전기 방석을 주문했습니다.
전기난로를 켜자니 전기세가 너무 ㅎㄷㄷ해서요.





근데, 이거... 세일하는 거 1만원에 싸게 사긴 했지만
너무... 미지근하네요.
아니 미지근 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아예 안따뜻한 것 같습니다.
그냥 돈이 아까운 나머지 제 머리가 저건 따뜻하다... 라고 자기 체면을 걸고 있는 수준...



그래서 반품해버릴까 생각중인데


혹시 전기방석 써보신 분들...
이런류 제품은 원래 다 이 모양인가요;;





용도는 방안에서 컴퓨터 할때 앉아서 쓸 물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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