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건 버스를 타도 좀 봅니다 ㅡ_ㅡ;;;

특히 술마시고 타시는 나이좀 드신분들...

버스기사분한테도 소리지르고(열받아서 박아버리면 우짤라고..)

혼자서 소리지르면서 신세한탄하시는분들도 있고...

뭐... 저도 한번 시비에 휘말린적도 있지만..

인상쓰고(제 인상이 좀 많이 더러워졌습니다.. 예전모습이 안남은 -_-;;)
"시끄럽고 입다물고 앉아서 조용히 가세요. 안그러면 조용하게 해드릴테닌깐"
단숨에 조용해지더군요.

어차피 인상 드러운사람한테는 쪽도 못쓸꺼 뭐하러 그리 똥배짱을 튀기는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