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야 성을 많이쓰니 이름 중요하지가 않죠.

본명 : 이선웅

캐나다 이름 :다니엘 선웅 리

필명 : 다니엘 아만드리 리

CamilleBidan//그렇군요.

외국은 성을 많이 쓰는군요.

나도 뭔가 괜찮은 미국 이름 만들어 볼까...

다니엘 : 퍼스트 네임
아만드리 / 선웅 : 미들 네임 (세례명, 출신, 기타 여러가지)
리 : 패밀리 네임 (라스트 네임)

이런 식인데 미들 네임은 없는 경우도 있고 여러개 있는 경우도 있고 하니까요.

필명이야 우리나라도 여러개 쓴다고 누가 안잡아가지 않습니까? ^^;

미들네임은 일종의 개인 칭호 같은거군요.

어떤 기사에 따르면 (2008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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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두개의 미들 네임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아기의 미들 네임은 25개나 된다. 최근 첫돌을 맞은 영국의 오텀 브라운은 가문의 전통에 따라 복싱 챔피언의 이름을 따 이름이 붙여졌다. 이 여아를 위한 생일 케이크 앞에선 70명의 축하객들은 해피버스데이 노래를 부르기 위해 크게 심호흡을 해야만 했다.

'오텀 설리반 코벳 피츠시몬스 제프리스 하트 번스 존슨 윌라드 뎀프시 터니 슈멜링 샤키 카르네라 베어 브래독 루이스 찰스 월콧 마르시아노 패터슨 존슨 리스튼 클레이 프레이저 포먼 브라운'(Autumn Sullivan Corbett Fitzsimmons Jeffries Hart Burns Johnson Willard Dempsey Tunney Schmeling Sharkey Carnera Baer Braddock Louis Charles Walcott Marciano Patterson Johansson Liston Clay Frazier Foreman Brown).

오텀 일가 구성원들의 이름은 매우 길다. 오텀의 숙모인 베키는 34명의 영국 헤비급 복서의 이름을 따 지어졌고, 삼촌인 브라이언은 42명의 베어-너클(bare-knuckle) 복싱선수의 이름을 차용했다.

울버햄프턴 근처 퍼튼 출신인 오텀의 어머니 브라운 부인은 자신의 딸이 자라서 이 특이안 이름을 사랑하게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우리 부모가 내게 이름을 지어줬듯이, 나도 딸에게 근사한 이름을 지어주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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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냥 오텀 브라운일뿐 ㅋ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80513601004

오텀 뎀프시 브라운의 뎀프시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