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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cpu와 gpu를 하나의 다이에 묶어서 시너지효과를 노린다는 것이 핵심인듯합니다.
꽤 오랜시간 2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amd의 cpu기술이 그리 나쁜것도 아니고,
1위자리를 넘보고 있는 ati의 gpu기술은 꽤나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둘이 합친다면??

결국에는 cpu/gpu자체의 하드웨어적 성능이 아니라,
그 둘을 (또는 메모리 포함 셋을) 잘 연결하는 소프트웨어적 성능이 핵심기술일듯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amd(ati)가 보야주었던 소프트웨어에 대한 부족함때문에 몇몇 사람들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듯합니다.
그때문에 출시가 늦춰지는지도 모르겠고요..

vga에서는 최근 승승장구하고 있지만 cpu에서는 매번 '저가형' 이미지를 벗어나고 있지못한 amd는 이 fusion 프로세서로 새로운 도약을 노리는 듯합니다.
가능할까요??

ati를 선호하는 저로서는 출시를 좀 더 늦춰서라도, 충분한 테스트 기간을 거친뒤 나와서 사무용/가정용 pc(htpc)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잘만되면 모바일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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