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런데 서울에는 아직 어뢰당이 50퍼센트가 넘는다고 하던데요..
어디에 올라온 유머로도 시장했던 분이 말빨에서 그냥 밀려버리던데..
2010.05.30 22:15:56 (*.123.133.51)
날자고도
그런데, 아버님의 말씀이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런얘기 전화로 하면 위험하다. 빨리 끊자.."
2010.05.30 22:37:51 (*.207.100.106)
구경꾼
저도 유시민 찍을거지만 수도권은 한나라당이 독주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어뢰당ㅋㅋㅋㅋㅋㅋㅋ
2010.05.30 22:50:13 (*.112.132.23)
BreezyNight
경상도에 살고 있는데 경상도 어뢰당 위엄 쩝니다 ㅠㅠㅠㅠ
아직 날자고도님 부모님 같으신 어르신들 뵌적이 없네요... 다들 어뢰당 어뢰당 ㅠㅠㅠ
2010.05.31 00:20:38 (*.132.130.36)
하늘속으로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우리나라는 세대가 바뀌기 전에는 절때 안될겁니다 도 어뢰당이 세대에 되물림되면 또 똑같겠지만 그건 그후의 일이니 희망을 걸어보도록 하고... 선거공약이나 사람을 보지않고 그저 지역의 당이라며 나라를 말아먹던가 말던가 그당만뽑아주는 지역들은 지금으로선 답이없습니다.
세대가 물갈이 할때까진 나라 최소한으로 말아먹게 막는길밖에없습니다. 맹목적인 몰표가 나오는 지금은 정말이지 최악인 대한민국입니다.
지역성 나오면 맨날 나오는 말이라서 이젠 식상하기 까지 한데... 현재의 야당은 이전 대통령 두분은 극심한 지역감정에 의한 몰표% 신기록을 세우시면서 당선 되셧죠. 몰론 그것 하나만으로는 당선에 결정적인 요인이 되진 않았지만요.
그리고 현재의 부모님 새대들이 생각없이 맹목적으로 찍는거다라고 본인의 짧은 생각과 경험으로 단정짓지 마세요. 그분들의 피와 희생이 없었다면 지금의 이 나라도 없습니다. 지금의 젋은 사람들은 변화는 원하지만 나는 희생은 싫어하죠. 인터넷으로 키워처럼 말은 잘하지만 현실에서 용기와 희생이 필요한 부분에서는 대부분 발을 빼죠. 몰론 뛰어나신분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을 감안하고서라도 뭉치지 못할 정도로 이기적이라고 생각됩니다.
2010.05.31 00:53:07 (*.149.203.47)
레세르제
뜨아오잉 // 그분들의 피와 희생과 투표하는 것과 무슨 관련인가요? 이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사람들은 누구나 투표를 잘 한다고 믿으면 된다는 말씀인가요?
조부모님 세대는 대부분 맹목적인 경향이 더 강하신 것이 맞고, 부모님 세대는 그래도 격동기를 거친 분들이 더 많으니 조부모님 세대와 구분할 필요는 있겠지요. 물론 세대가 지나갈 수록 민주사회, 시민의식 등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지리라 기대합니다.
2010.05.31 06:08:47 (*.37.230.167)
토마토큐브
레세르제// 이 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 사람들의 생각과 경험을 "맹목적이다"라고 폄하하지 말아달라는 뜻이라고 봅니다만. 자기 생각과 다르니까, 혹은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맹목적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반대쪽에 있는 어른들도 똑같겠죠. 지금 상황이라면, 젊은 사람들이 지금 어른들의 위치에 서더라도, 다시 또 젊은 세대들과 충돌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가 어른들보다 민주적이고, 시민의식이 뛰어나다는 말은 우리가 기득권층이 되었을 때나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자의 위치에서 정의를 외치는 것만큼 쉬운 일은 없으니까요.
2010.05.31 08:47:35 (*.99.129.81)
☜토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원~ =ㅅ=ㅋ
2010.05.31 09:01:55 (*.105.237.11)
자두
50대이상 + 극빈층 + 홈리스 등등 이 대부분 어뢰당 지지자이고
20대~40대이하의 젊은 층 + 화이트칼라 계열 직업들은 대부분이 야당 지지라고 합니다.
남탓하지말고 20대층부터 투표를 열심히 해야겠죠. 전번처럼 시궁창 투표율 나오면 답 없음.
어디에 올라온 유머로도 시장했던 분이 말빨에서 그냥 밀려버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