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군입대를 앞둔 지나가는 사람 1입니다.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가 주워들은 말은데....
훈련병 때 맞는 이상한 주사가 훈련받을 때 잡생각(?)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맞는 주사라는데.....
정말입니까? 그거 맞으면 일시적인 불구(...) 상태에 접어든다고 하던데요....
훈련소에서 훈련 6개월 받아 봤지만.....ㅡ.ㅡ 주사 한번 맞은 적 없으며......밥에는 정력 감퇴제가 아닌
꿀을 섞어 줍니다...밥맛이 꿀맛이죠~~아침 기상해서 구보~오전 구르기 점심 먹고 오후 구르기~저녁에는 이것저것 공부하고
누우면 그런거 생각 날 시간이 없는 겁니다....남자 밖에 없고 맨 땀내 나고 정신없는데...그런 생각이 나서 미칠 정도면.....
ㅡ.ㅡ 그사람 정신상태가 문제 있는 거죠~~걱정 말고 다녀오세요~~ㅡ.ㅡ)/~
2004.02.12 12:57:49 (*.58.235.234)
꼬마네꼬
파상풍 예방주사는 반드시 맞게 되어있고,
희망자에 한해서 유행성 출혈열 예방 주사(한타박스-ㅅ-)를 맞게 되어있습니다 (잔디에 누워버리는 상,병장들이 잘 걸린다는-ㅅ-;;)
XX 감퇴 이야기는 이래저래 소문이 많지만(건빵,맛스타,기타 부식 등등) 저는 아무리 힘들게 작업해도
다음날 아침이면 늘 .....이었기 때문에, 신빙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쪽으로는...걱정하지 마세요 (...)
그러고보니 건빵에 들어있는 별사탕...이 그쪽으로 이야기가 많아서 없어졌다가,
작년 초엔가 다시 생겨서 참 좋아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