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빨간약 '머큐로크롬'이란게 수은 중독 우려 때문에 시판, 사용금지 품목으로 바뀐걸 여태까지

몰랐습니다.



2002년까지 복무할 당시만 해도 까지면 그걸 발라 줬었는데..

... 요즘도 그런가요?


그러고보면 최초의 소독약이란게 페놀이란 점도 그렇고... 검증되지 않은 물품이 처음엔 인정받다가

나중엔 위험하다고 바뀌는 이런 일례의 과정을 보면

지금 쓰이는 약 뿐만 아니라 유전자 변이 음식도 과연 안전할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