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구직급여를 타기위해 구로구청에 있는 고용보험관리공단에 간 일이 있었는데 거기서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직원도 까칠하고 피곤해 보이고 기다리는 시간다 1시간 이상이었는데 오늘은 사촌형님이 신청하신다고 해서 양천쪽에 있는 남부고용보험관리공단에 왔습니다..

여기는 완전 딴 동네군요.. 기다리는 시간이 없어요.. 사람이 없네요 건물도 무지 좋고..
분명 구로구청에 있는 PC는 돌아가시기 거의 직전에 있는 PC 인데 여기있는건 아주 상태좋은 PC 와 노트북이군요... 아.. 정말 동네에 따라서 모든것이 차이가 크네요 ㅜㅜ
사람이 없으니.. 공단 직원들의 표정도 밝고... 친절하고.. 오는 사람들도 짜증안내고....

정말 씁쓸하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