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버튼의 작품이다라는 기대만큼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대가 조금 컸나봅니다.

2. 헬레나 본햄 카터의 연기는 최고였습니다.  

3. 조니뎁아저씨의 비중이 예상보다 적었습니다..ㅠㅠ (포스터엔 왜 조니뎁만 있는거야...)

4. 전체적으로 영화자체가 만들다 말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