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늘 다니던 길로 걸어가는데....
저는 여성을 보고 아찔하다는 표현이 생각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야말로...
검은색 원피스인데....스웨터같은 재질인데 얇은데다가....
짧다.....비칠듯 말듯....[...]
거기다가 몸매도 헐....
하지만 꼭 뒷모습과 앞모습은 상반되기 십상인데도 불구하고....
앞모슾도 캐미인....
와....진짜 거닐다가 그런 아찔한여인은 정말 간만이었습니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문득 박상민의 헬스클럽아가씨란 노래가 떠오르더군요...
가던 방향으로 한 5분여 같이 걸어가다가 따로 갈길 갔는데....
한번더 돌아보게 되는....=_=;;
저도 남자인지라....-_-;;
감동의 바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