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크랩님...잘 생기셨던데..-_-;

뭐 하여간 자전거를 구입을 했는데
뒷바퀴에 자석이 없는건지 아니면 약한건지 미묘하네요.

그리고 밸크랩같은걸 구입해서 중간을 묶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몇번 조립을 시도했는데 제대로 껴지는게 아니라
자주 떨어지고 분해되려고 하더군요.

그래도 타는데는 전혀 문제없이 잘 탔습니다. ^^

참고로 목동사거리에서 발산역까지 타고 오며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 느낀 점 >
1. 화곡동은 언덕의 동네. (동네를 밀어버리고 싶을 지경)
2. 키는 위너이나 체력은 저질이다. (이건 답이 없을 지경)
3. 입에서 단내가 나는 상황이 넘어서면 귀에서 이명현상이 온다. (좀만 더 탔으면 득도할 지경)

< 결론 >
저질체력 보강안 시급
자전거는 그 다음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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