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대폰으로 뉴스 기사를 봤는데,
이번 게임 중독관련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문화부에서 가급적 모든 온라인 게임에 피로도 시스템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특정 시간제한 시스템을 적용해서 예를 들어 12시 이후에는 미성년자는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시스템 개발을 고려중이라고 하구요.

음..이러한 시스템을 의무화 한다고 해서 해결이 될지 모르겠네요.
사실 해외 국가들 중에 피로도 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적용해야하는 곳이 있는데,
최초 런칭 때만 적용했다가 어느 정도 지나면 (고의로) 슬그머니 기능을 제거해버리는게 다반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