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문자중에 문자가 오더니 사진보관함에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하길래..

얘가 보냈나..? 하고 연결을 했더니.. 이상한 여자 사진이 올라와있더군요..

아는사람이 아닌데.. 예전에 번호 썼던 사람이 올렸나..?

하고 보고 금방 껐습니다..


몇분후.. 2890원씩 2번 돈이 빠져 나왔더군요.. 엉엉.. ㅠㅠ

대충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114에 상담해서 연결을 하면 돈을 안낼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이어서 연결되는곳에 이러이러해서 돈이 나갔다 고 하니

금요일까지 계속 전화가 와서 무슨 확인사항이 있을수 있으니 전화를 받아라고 하더군요..

아.. 귀찮아.. 흑..


여러분들도 혹시 스팸으로 소액결제가 되는 일이 있으면 이러한식으로 다시 돈 받으세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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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더 억울한건 네이버에 검색하니 다른사람은 접속하니 이쁜여자가 비키니 입었다고 하더만..

난 뭔 못생긴 여자가 그냥 있었어.. 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