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상하게 온라인게임을 하던 fps게임을 하던 보조적인 성향입니다. 한창했던 라그역시
보조계열이었던 복사와프리가 주캐릭이었고 다른 온라인게임을 맛보자고하면..항상
보조계열 캐릭을 만들고 키우게되더군요...[항상 듣는소리는 보조계열 키우기힘들어요..]
가만보니 고등학교시절 처음해본 온라인게임인 어둠의전설도 성직자캐릭이었고
팀기반의 fps게임역시 묵직한 헤비아머를입고 말뚝이라던가[거점방어] 엔지니어나 공병,디펜스쪽의 포
지션을 항상맡고있고.. 대체어떤계기로 이런게임 캐릭터를 선호하게된지 모르겠네요... 건담 0083의
GP03 덴드리움을 보고 반했나..?..(--) 다른분들은 어떤지모르겠네요...
최근엔 항공지원이라는 재미있는 시스템이 있는 게임이 있기에 그것도 겸해보고있습니다.
판타지가 배경인 MMORPG의 경우엔 주군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그를 지키며 동료를 보호하는 기사 (혹은 직접 주군이 됩니다)를 주로합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