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해지팀 쪽으로 연락했는데 본사(?) 쪽으로 연결을 해주더군요.
안녕하세요 듣고 전화 끊김.
=ㅁ=
재전화 해서 다시 본사쪽으로 연결.
우선. 다들 예상하시다시피 설치통합센터를 두지 않았다가 정답이겠네요.
상담원 : 대리점 아래 또 대리점이 있고 이런곳이라는것 같다.
나 : 대리점이 아니라는데??
상담원 : 그건 그들이 붙여넣기 말일거다.
상담원 : 보통 이쪽해지후 저쪽 가입하고 다시 몰래 LG파워콤 쪽으로 가입을 돌려서 돈을 계속 타먹는 수법을 취한다
상담원 : 이런 전화가 가게되서 미안하다. 개인정보 열람이 불가능(?)하게 신청해주겠다
나 : 그렇게 해달라
뭐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응은 어찌하느냐 했더니 고객님에게 달려있는거라고 하는군요.
궁금해서 해지 할시 위약금에 대해서 문의를 해봤습니다.
해지 팀으로 다시 연결되어서 문의 하니
약 10만원 정도라네요(10만 몇백원)
이전에 통신사 쪽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어서
1년 되었을 떄의 위약금과 2년 되었을때의 위약금이 얼마나 차이가 나냐구 물었습니다.
※ 당시 약정기간이 얼마 안남을 수 록 회사측에서 할인을해준것이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위약금을 물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가 되봐야 한다는 말로 회피를 하더군요.
올라갈지 내려갈지는 모른다면서 말이죠^^
암튼 나름 재미있는 상담이 었습니다.
통화가 끝나고 나니 SK브로드밴드 쪽에 전화를 하면 어떠한 대답이 나올지 궁금하더군요.
1. 가입 종용? 2. 모르쇠?
암튼 재미있는 세상입니다.
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