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일 없어서 빈둥대고 있다가 브로드앤티비로 뭐 볼거 없나 하던중..

인터넷에서 은근히 볼만하다고 하길래 봤더니...

재미있네요~ 일단 아마야구이긴 하지만 몰입이 되서 못치면 아..

치면 오오오..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다는...

진짜 롯데가 야구할때 보는것 처럼 두근두근 하네요..

누구였지.. 거기서 캐스터 하는사람이 흥분하니까 시청자도 덩달아 흥분시키는 그런 느낌..?

근데 문제는 무한도전이랑 시청시간이 겹칩니다.. ~_~)...

내가 보기엔 시청시간 옴기면 시청률 꽤 찍어줄거 같은데.. 흠.. 하여간.. 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