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나 알피지 계열이 그러한데요...

예를 들어 이런 겁니다....

어떤 게임이 있습니다...

60까지 만렙이 있죠...

많은 유저들이 즐깁니다...컨텐츠를 소비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거진 모든 사람들이 만랩이 되고...만랩까지 컨탠츠가 대부분 소비되죠...

그리고 업데이트 되고  만렙70으로 늘립니다...

그럼 그 이후 컨텐츠를 즐기고 소비되고... 이게 반복이 됩니다....

문제는...

기존의 컨탠츠들은 버려진다거나...의미를 상실하거나...

즐기기보단 귀찮아지거나.....

존재해도 그저 한순간 지나가는 형식에 불과하죠...

매번 알피지들은 거진 그런덧...

그것은 컨탠츠를 레벨이라는 것에 기준으로...

직선적혹은 종적인 방향으로 더 개발되기 떄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든게...

레벨을 기준으로 종적으로 이루어지기 보단 횡적으로 ...

횡적으로 기준으로 컨텐츠가 늘어나게 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종적으로 이루어지는 업데이트는 기존의 컨탠츠를 버림받게 만드는 경향이 있지요...

너무 아깝고 안타깝죠...그리고 업데이트를 해서 점차 규모는 커지지만 유저들이 체감상 느끼는 부분은....

별로 변화가 없습니다 왜냐면 기존의 컨텐츠들은 버려지니까요....

이전부터 생각했던거지만 ....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레벨이란 단계에 너무 의존하는 기존틀 부터 좀 개선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

예를 들어 ...

음...메카닉 게임이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되어서 새로운 파츠[?]가 나왔습니다...

새로운 파츠가 강력하던가 아니면 새롭게 만들어 두기에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겠죠...

그치만 기존의 파츠도 함께 변화를 꾀하거나 좀 부족한 파츠더라도 특징적 한 역할적인 의미를 두는 파츠로 존재시킨다면 기존파츠 역시 많은 활용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음....

생각하니 또 이브가 생각나네요...

이브같은 경우엔 테크2배가 훨씬 좋죠 그래서 태그1배는 상대적으로 소홀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태크1배도 씁니다 왜냐면 태크2배는 가격이 비싸서 함부로 굴리기 부담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 테크1은 일단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피브피때 터져도 부담이 없기 때문이죠...

또 다른 이야기로...이브에서는....

큰배 케리어나 캐피쉽이나 전함등을 타기위해서는 사실 작은 배들 스킬들 스킬트리상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작은 배들은 그저 지나치는 단계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죠 작은 배들도 맷집은 작고 화력은 후달리지만 작지만 역할들이 나눠지게 됩니다...

그래서 작은 배만을 전문으로 하는사람이나 선호하는 사람도 있구요...

작은배고 타기쉬운 배지만 그 노력이나 스킬 선택에 따라서 어찌보면 큰배들보다 더 화려하고 다양한 역할을 하는 다목적 배가 되는 것이지요...

음 이것들이 적절한 예인지는 좀 아리 까리 합니다만....

뭐 저의 짧은 생각은 뭐 저런식입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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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